강아지가 운동장에서 텃새를 부리는 이유는 자기 영역을 지키려는 본능 때문입니다. 자주 가는 장소를 자신의 영역으로 인식하고 새로운 강아지가 오면 경계하거나 지배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냄새를 맡고 갑자기 달려드는 행동은 상대 강아지의 냄새에서 불안감이나 흥분을 느껴 반응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을 줄이려면 새로운 강아지와 천천히 교류하도록 유도하고, 과도한 흥분을 보이면 즉시 진정시키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영역성 동물입니다. 고양이만큼은 아니지만, 성격 및 성향에 따라 자기 영역을 보호하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또한, 달려드는 건 항상 공격성이라고 볼 수 없고 친구들을 만나서 흥분하거나 놀고 싶어서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