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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두루미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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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가정집에서 병아리를 키울수없나요?

옛날에 문방구앞에서 병아리사면 닭되기전에 병들어서 가던데 원래 병아리는 일반가정집에서 닭까지 키우기가 어렵나요? 요즘 키워보고싶은데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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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밥아저씨와그로밋의신나는여행수첩
    밥아저씨와그로밋의신나는여행수첩

    병아리를 가져올수 있나요?

    요즘 병아리 구매하기 어렵던데요.

    병아리를 구매하기는 어렵지만, 마트에서 파는 유정란을 부화시키는 부화기가 있습니다. 부화기로 달걀에서 부화시키고, 병아리가 나오게 되면 신라면상자같은데 넣어두고, 바닥에는 짚을 깔아줘야하지만 짚이 없으니 수건을 깔아주거나 신문지 등을 깔아주어 병아리가 잘 곳, 병아리용 모이, 물, 등을 준비하시면됩니다.

    다만, 조류이기때문에 똥이랑 오줌을 같이 눕니다. 그래서 배설물을 자주 누기때문에 거실에서 놓고 키운다는건 쉽지 않습니다.

    상자의 크기에 따라 한계도 있고요.

    병아리가 중닭정도 되면 엄청 빠르고 때때로는 거실을 활보하기때문에 닭장이 있어야 합니다. 작은 닭장이 있다 하더라도 배설물의 양이 많기때문에 배설물처리가 가장 곤욕입니다. 배설물냄새는 사료만 준다면 냄새가 아주많이 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토끼배설물냄새가 더 심해요.

    그렇게 키우다 보면 큰 닭이 될텐데, 그동안에 깃털이 솜털에서 원래 닭의 털로 바뀌게 됩니다.

    중간중간 목욕도 시켜주기도하고요.

    의외로 키우기 어렵지 않습니다. 배설물관리에 신경쓰시고, 풀어놓고 키우기는 안될것입니다.

    병아리는 처음 병아리때만 잘 넘기면 엄청빨리 자랍니다.

    그렇게 해서 총 두 쌍을 키워봤는데요. 아이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 베란다쪽에서 키울수야 있긴 합니다. 어렵습니다.

    화장실같은것도 만들어줘야하고, 냄새도 많이납니다.

    저도 어렸을때 중닭까지 키워본적 있는데요. 키우기 어려워서 시골 할머니집에 보낸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