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선시대에서 죄수들에게 정말 여름에 얼음이 제공되었나요?
지침상으로는 밥도 많이 주고 더울 때는 얼음도 주라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름에 양반에게도 귀한 얼음을 죄수들에게 제공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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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답변자로서는 이해불가 입니다.
그 귀한 얼음을 죄수에게 주라한것은 보통 죄수가 아닐까 합니다.
엄청중요한 인물이 아니라면 말이 될수없는 이야기라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서시대에는 얼음을 빙고 라는 얼음 저장소에 보관했는데 워낙 귀하여 지정된 사람만 얼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왕족, 양반, 죄수, 환자 등에게 나누어주었다고 합니다.
죄수들에게 얼음을 먹이는 것은 그들 몸속에 서린 악한 기운이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동빙고의 얼음은 주로 제사용으로 쓰고, 서빙고의 얼음은 임금의 친척과 높은 벼슬아치들에게도 주었지만 활인서의 병자, 그리고 의금부 죄수들에게까지 나누어 주었습니다
출처 : 법률저널(http://www.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