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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곧은그늘나비216
올곧은그늘나비21622.06.13

평소보다 갑자기 땀이 너무 많이 난는것?

나이
48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원래 몸에 땀이 없는편이었는데요.

올해 들어서 땀샘이 열린것처럼 땀이 많이 나서 신경이

많이 쓰여 집니다.

몸에 이상이 생겨서 그런건지 모르겄지만 틀별이 아픈곳이나

불편한 곳은 없읍니다

일상 생활에 있어서 평소보다 확실히 땀을 많이 납니다

진료는 어디로 가야 돼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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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갑자기 땀이 많이 난다면 자율신경계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지만 몸 안 감염증이나 악성질환등도 감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내과에 우선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폐경기 여성의 호르몬 변화가 상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산부인과 방문을 권장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땀이 나는 것은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하기 위한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날씨가 다소 더운 상황이었다면 땀이 나는 것이 문제는 아니지요. 땀이 날 상황이 아니거나 지나치게 땀이 난다면 다한증이라 생각하고 검사와 치료가 필요할 수는 있습니다. 진료는 피부과에 가보시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6.15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다한증은 땀이 나는 부위에 따라 국소 다한증과 전신 다한증으로 나뉘는데, 전신 다한증은 주로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에 전신적으로 많은 땀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특별한 원인 없이 특정부분, 특히 손이나 발바닥, 겨드랑이, 얼굴에 과도한 땀이 발생하는 국소 다한증으로 병원을 찾습니다. 다한증의 원인은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치료로는 국소외용제인 염화알루미늄을 사용해보는것, 그리고 보톡스, 수술적 치료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상기 소견으로 정확한 감별진단은 어려우나, 질문자의 성별, 나이, 증상을 고려했을 때 폐경 전에 나타나는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다한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다한증은 전신질환에 있어서 그때문에 다한증이 나타나는경우와, 전신질환은 없는데 그냥 다한증이 나타나는 경우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다한증을 일으키는 전신질환에는 크게, 갑상선기능항진증, 전립선관련질환, 내분비 질환등이 있습니다.

    다한증이 불편한 경우, 땀을 억제하는 약제를 피부에 도포하거나, 약물치료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에도 계속적인 불편함이 있는 경우,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수술방법에는 교감신경절제술과 땀샘을 절제하는 수술이 있습니다.

    (이러한 수술방법은 손, 겨드랑이 정도에 제한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추가로 보톡스주입으로 다한증을 억제하려는 시도를 해볼 수도 있습니다.

    다한증치료의 부작용은 당연히 건조증이 올수있습니다.

    안구건조증, 구강건조증등의 부작용이 올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노화로 인해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발생해서 생기는 증상들입니다. 신체적 변화(화끈거림, 식은땀, 두근거림, 수면장애)와 심리적 변화(불안, 우울, 예민, 건망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균형잡힌 식사, 규칙적인 수면, 노화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므로 받아들이세요. 주변과 대화를 충분히 하시고 증상이 지속되면 전문의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호르몬치료는 득과 실이 있으므로 상담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마도 갱년기 증후군의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으며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분비 내과 진료를 받아 보시기를 바라며 혈액 검사 및 호르몬

    검사 등을 받아 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며 호르몬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 단순히 땀을 흘리는 양이 증가한 증상만으로는 확실하게 건강 상의 이상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증상이 애매하고 비특이적이긴 하지만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같은 질환이 있을 경우에 유사한 증상이 있을 수 있어 내분비대사내과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