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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호저248
화려한호저24822.07.15

켄타우로스 변이는 기존의 코로나바이러스와 어떻게 다른가요?

나이
28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최근에 켄타우로스 변이라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형 바이러스가 등장했다고 들었습니다. 최근에 국내 확진자도 나왔다고 하기에... 혹시 기존의 코로나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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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새로운 변이종인 BA2.75 (켄타우로스 변이)는 기존의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이 3배 가까이 높으며, 면역회피 능력이 높아

    기존에 만들어진 항체로 대응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변이종으로 인해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항상 면역과 방역수칙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켄타우로스 변이라고 불리는 BA2.75는 현재 유행중인 BA.2와 비교하면 스파이크 유전자에 추가적인 다수 변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BA.2.75 변이의 전파력 증가와 면역회피 가능성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켄타우로스 변이는 기존 변이들보다 전파력이 강한것이 특징이나, 증상 자체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일반적인 감기 몸살 증상과 함께 두통, 근육통, 알러지반응, 무기력증과 함께 흉통, 미각/후각상실, 월경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무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BA2.75 변이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알려진 BA.2의 하위 변이로 BA.2 변이와 비교해 사람의 세포에 침투할 수 있게 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8개나 더 많습니다. 전파력이 최강이라던 BA.5보다 3배 이상 빠르고, 면역 회피 능력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으로 스텔스 오미크론 BA2 가 있고 이는 기존의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하위 변종인 BA5 변이가 등장하였고

    역시 스텔스 오미크론과 마찬가지고 전파력이 강하며, 면역회피성 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더 나아가 인도에서 BA2.5라는 속칭 켄타우루스라는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기존의 코로나바이러스와 매우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어 인간과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켄타우루스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의 오미크론과는 물론이고 신종 변이인 BA5에 비해서도 스파이크 단백질 중 3개가 완전 다른 모습을 띄고 있어

    기존의 백신이나 감염으로 인해 획득되어진 항체를 무력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켄타로우스바이러스는 기존의 바이러스에 비해 전염력이 아주 강하며 증상은 무증상도 있고 증상이 약하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는 실제 이름이 아니며 트위터 이용자에 의해 정식 명칭이 아닌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2.75 를 개인 트위터 이용자가 켄타우로스라고 스스로 작명하여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미크론 하위변이는 현재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BA.2.75 라

    전혀 다른 변이는 아니며 여전히 사람들은 이슈를 만드는 데 쉽게 이용되고 있는 것이 사실

    이며 기존의 오미크론 보다 전염성이 있으나 치명률이 다르다는 결론이 난 것은 없는 상태로

    이런식으로 작명을 하면 헤라클레스 변이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 중 하나인 BA.2.75를 일컫는 명칭으로 2022년 5월 인도에서 처음 확인된 뒤 전 세계로 확산됐습니다.

    켄타우로스 변이는 이전의 오미크론 하위 변이와 비교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많아 바이러스가 백신 접종이나 자연 감염으로 형성된 항체를 피해 세포 내로 침입하기가 더 쉬워졌습니다. 그래서 돌파 감염이나 재감염 위험이 높고, 전파력도 이전보다 훨씬 더 강합니다.

    다행히 국내에서는 큰유행 없이 지나갔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국내에 새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는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A.2.75 변이 입니다. 해당 변이는 켄타우로스 변이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2. 오미크론 변이는 BA 1이고, 스텔스오미크론은 BA2 입니다. BA2.75인 켄타우로스는 스텔스오미크론에서 조금 더 변이를 거쳤다고 보시면 됩니다.

    3. 기존의 오미크론 변이와 비교해보면 전파력이 높은 것 빼고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지금까지의 돌연변이 중 전파력이 가장높은것으로 알려진 BA.2.75변이는 생김새가 다르고 BA.2와 BA.5의 특징을 모두 갖고있기에 켄타우로스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36개이상의 돌연변이를 갖고있어 기존의 면역력을 회피하기때문에 전파력은 5배이상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BA.5와 BA.2.75 등 이름은 돌연변이 부위에 따라 달라지며 소수점 이하부터는 발견순서로 명명됩니다. BA.2.75변이는 기존 변이들과 완전히 새로운모습으로 켄타우로스라는 별명이 지어졌으며 기존의 백신접종이나 감염으로 생긴 면역력을 무력화할수도 있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특별히 켄타우로스 변이라고 해서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일부 단백질에만 변이가 있을 뿐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와 감염된 이후에 나타나는 양상은 같습니다. 즉 분자생물학적으로 그리고 유전학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있을 뿐 감염 이후에 나타나는 여러가지 증상들은 기존 코로나와 모두 같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 BA.5, BA2.75(켄타우로스 변이라고 일반인이 명명하였으나 정식 명칙은 아님)는 모두 오미크론(BA) 하위 변이에 속하며 BA.5가 더 뒤에 발견된 변이입니다. 변이 발견 순으로 먼저 알파벳을 붙인 후 해당 변이에서 하위 변이에서 몇번째 발견되었냐에 따라 마침표 이후 숫자로 기재합니다.

    현재 우세종인 BA.5는 전파력이 매우 빠르며 기존 우세종인 스텔스 오미크론(BA.2 계열)보다 35%가량 빠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전 백신 접종과 감염으로 인한 면역을 모두 회피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영국의 연구에서는 BA.5계열이 .2 계열보다 폐에 증식을 잘할 수 있으며 인후통이나 코막힘 등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켄타우로스 변이는 BA.5보다 무려 3.2배 더 강한 전파력을 지녔다고 합니다. 켄타우로스의 돌연변이 부위는 BA.5와 거의 겹치지 않아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던 환자가 BA.5에 재감염되고, 켄타우로스에 다시 감염되는 '재재감염'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중증도 및 사망위험성이 이전 바이러스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나 최근 연구에서는 코로나 재감염시 최초 감염보다 사망이나 입원의 위험도가 올라갈 수 있다고 알려져 있고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3차 접종 후 항체가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3개월이 지난 경우가 많아 4차 접종을 면역저하자 혹은 고령자 위주로 서두르고 있습니다. 현재 백신은 여전히 중증진행을 낮추고 사망률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백신 접종은 권고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직 충분한 연구가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기존의 오미크론 변이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높은 전파력과 낮은 치명률이 특징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켄타우로스 변이는 5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16개국으로 확산됐습니다.

    공식 분류 기호는 BA.2.75이며 '스텔스 오미크론' BA.2에서 갈라진 75번째 자손이라는 의미 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텔스 오미크론의 특징을 가졌지만 BA.2.75는 스파이크(돌기) 단백질 변이가 36개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28개인 BA.2에서 8개 부위에 추가 돌연변이가 생겼기에 기존 변이와 확연히 달라 그리스 신화 속 반인반수(半人半獸)인 '켄타우로스'란 이름이 붙었졌습니다.

    켄타우로스의 치명률과 중증화율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BA.5변이가 유행하는 상황에서 다른 변이가 유행하는 것은 재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 켄타우로스 변이는 BA.2.75라고도 불리는 변이이며 이는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이들 중 하나입니다. 기존에 유행하였던 오미크론 변이에 비하여 전염력이 더 강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그 이외의 특성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증상의 종류 또한 유사하며, 질병의 경과나 치명률 등 특별히 기존 오미크론 변이와 크게 차이나는 부분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와 차이가 있는 부분은 스파이크 단백질 및 일부 단백질 변이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위에 변이가 되면 감염력 및 치사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 이후 전개되는 상황은 기존 코로나와 크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켄타로우스 변이는 이전 변이와는 다르게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9번의 변이가 일어나 기존 백신등은 쉽게 회피가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BA.2.75의
    스파이크단백질이
    다른 오미크론보다
    8~9차례 더 돌연변이 한거라
    면역 파괴력이 더 강합니다
    BA.2.75의 특징은
    빠른 전파력입니다.
    BA.5 대비
    무려 3배가 넙습니다.
    면역회피능력이 강력해
    백신도 소용없고
    이미 감염되서 생긴
    항체마져도 회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도 4차 접종하면
    BA.2.75 등은
    항체회피 능력이 있어
    완전막을 수는 없지만,

    B세포가 안들어도
    T세포가 처리해서
    중증가는 것을
    경증으로 막아줄 수 있으니
    맞는게 좋겠죠.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켄타우르스 변이는현재 유행 중인 BA.2와 비교해 스파이크단백질 유전자에 추가 변이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면역회피가 높아 전파력이 강한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중증도 영향 등과 같은 특성 변화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도 주시하고 있습니다.아직 전 세계적으로 BA.2.75 변이에 대한 중증화율 및 치명률 평가가 진행되지 않았으나 전반적 추세로 볼 때 변이가 대채적으로 전파력은 강해지지만 위중증 및 치명률은 유지 혹은 하락하는 경향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씩씩한바구미139입니다.

    켄타우로스변이의 원래이름은 BA.2.75인데, 이는 BA.2의 하위변이로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3배이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