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들이 평소때 업어달라고 떼를 쓰고 힘들게 하네요.
7살 아들이 평소때 업어달라고 떼를 쓰고 힘들게 하네요.
다른 또래 아이들은 뛰어놀기 바쁘던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훈육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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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세경이 되면 유치원에 다닐 나이인데 아이가 자꾸 업어 달라고 하면 아이가 다리가 아파서 인지 아이와 대화를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리 떼를 쓴다고 햐도 들어줄 수 있는 것과 안되는 것은 구분해서 확실하고 단호하게 교육을 시키셔야 합니다, 7세가 되면 몸무게도 무거워 부모님 허리에도 무리가 가며 아무리 힘들어도 스스로 걸을 수 있기 때문에 안된다고 단호하게 가르치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걷지 못하기 때문에 업어 주는 것이지 7세 아이를 업어준다는 것은 말이 안되며 떼를 쓴다고 해서 들어줄지 여부에 대해 고려해 볼 수 없는 문제입니다. 길게 내다봐서 아이의 버릇만 나빠지며 부모님께 의존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으므로 단호하게 훈육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정말 업히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업어 달라고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엎어 달라고 하는 것은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그런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안되는건안돼라고단호하게해주시고
지금나이에는 안아주거나업어주는것은 힘들고 들어줄수없음을이야기해주시면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살이면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시기이므로,
업히는 것은 걸음마를 못 걷는 아가들만 업히는 거라고 설명을 차분히 해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