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갑자기조용한살모사
얼었다가 녹으면서 물렁해질 정도가 된다먼
토마토가 얼엇다가 녹으면서 많이 물렁해졋는데요 삼키기에는 괜찮앗습니다 세균의 위험이 잇다고도 하는데 이 정도면 크게 위험하지 않다고ㅠ하신 걸로 아는데ㅜ영양학적 가치, 라이코펜도 얻을 수 없나요 그냥 다 버려야 하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토마토는 버릴 필요가 없는데 물러지면 보통 하루 이틀 이내로 맛이 쉬어질 수 있어요. 오늘 한번 드셔보시고 괜찮으시면 빠르게 소진시키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일단 토마토가 얼었다 녹으면서 물렁해지는 현상이 식재료가 당장 상한건 아닌데, 물리적인 구조 변화 때문입니다. 토마토 내부의 수분이 얼면서 얼음 결정이 형성되면서, 이런 결정이 토마토 세포벽을 뚫고 파괴하게 됩니다. 해동되면 파괴된 세포벽 사이로 수분이 빠져나오며 아삭한 식감을 잃고 흐물거리게 되는 것입니다.
해동 과정이 냉장고 안에서 위생적으로 이루어졌거나, 실온이라 하더라도 녹은 직후엔 세균 위험을 크지 않습니다.그러나 세포벽이 무너진 상태의 토마토아 미생물이 번식하기엔 좋은 조건이 됩니다. 녹은상태로 오래 방치하지 말고 가급적이면 빨리 조리해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염려하시는 라이코펜에 대해서 설명 드리겟습니다. 라이코펜이 토마토, 단단한 세포벽 안에 갇혀 있답니다. 냉동, 해동과정을 통해 세포벽이 파괴되면, 몸에 들어왔을 때 라이코펜이 더 잘 용출되어서 흡수율이 높아지게 됩니다. 비타민C는 빛이나 열에 의해 일부 손실되기도 하나, 미네랄, 식이섬유, 라이코펜과 같은 항산화 성분은 거의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식감이 변한 토마토는 생으로 드시기보다 가열 요리에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토마토 달걀 볶음, 파스타 소스, 토마토 스프(마녀스프), 카레은 메뉴를 권장드려요. 라이코펜은 지용성이니 기름(올리브유)에 볶거나 가열하면 흡수율이 생토마토 대비 최대 4배이상 높아지게 됩니다.
식감 때문에 걱정이 되시겠지만, 우선 오늘 맛 보시고 멀쩡하시면 요리에 바로 활용해보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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