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학문

생물·생명

장난감솜사탕316
장난감솜사탕316

거북이가 알속 -> 알에서 부화할때도 등껍질이 있나요?

큰 거북이들은 등껍질이 단단하게 있는데

알 속에서 크거나 알에서 나올때도 등껍질이 단단한 상태로 나오거나 하나요?

그리고 배도 딱딱한걸로 알고있는데 등과 배가 같이 커가면서 딱딱해지는건지도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거북이 알에서 갓 부화한 새끼 거북이는 부드러운 상태의 등껍질을 가집니다. 거북이 알 속에서는 등껍질이 아직 단단하게 굳어있지 않은 연약한 상태로, 부화 후 일정기간동안 공기 중의 산소와 접촉하면서 서서히 등껍질이 단단해집니다. 등껍질이 단단해지면서 표면의 비늘 무늬도 점점 뚜렷해집니다.

  • 거북이가 태어날 때부터 등껍질은 상당히 단단합니다.

    게다가 거북이가 성장하면서 등껍질은 더욱 단단해집니다. 이유는 거북이의 등껍질의 성분 때문인데, 주로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케라틴은 거북이가 성장함에 따라 계속해서 발달하고 단단해집니다.

    따라서 거북이의 등껍질은 태어날 때부터 단단하지만, 성장과 함께 더욱 단단해지며, 배딱지 역시 그렇습니다.

    참고로 거북이의 등껍질과 배껍질은 본래 늑골(갈비뼈)과 흉골(등뼈)이 진화되어 형성된 것입니다. 등 쪽을 배갑, 배 쪽을 복갑이라고 하는데, 배갑과 복갑이 맞닿는 부분을 골교라고 합니다

  • 거북이는 알에서부터 등딱지가 될 막을 갖고 태어나고, 태어나서는 이 막이 점점 단단해지면서 등껍질로 완성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알에서 발생할 때 배딱지가 형성되고 등딱지가 형성됩니다.

    알에서 나올때는 배딱지와 등딱지 모두 획득하고 태어납니다.

    하지만 성체보다는 훨씬 무른 상태입니다.

    거북이의 종에 따라 단단한 정도는 다르지만

    보통 거북이가 성장하면서 같이 커지며 크기와 두께 밀도가 모두 증가합니다.

    허물을 벗으며 성장하고, 등딱지에 나이테처럼 보이는 무늬를 관찰 할 수 있습니다.

  • 맞습니다. 거북이는 알에서 부화할 때 이미 등껍질이 있습니다. 부화 직후의 등껍질은 성체 때와는 달리 완전히 단단하지는 않습니다. 부화 초기의 거북이 등껍질은 상대적으로 더 유연하고 부드러운 편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단단해집니다. 거북이의 등껍질과 배껍질은 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뼈들은 거북이의 갈비뼈에서 진화한 것입니다. 이 뼈들은 거북이의 몸을 보호하는 갑옷 역할을 합니다. 거북이가 자라면서 이 뼈들은 점점 더 두꺼워지고 단단해지며, 각질층도 발달하여 갑옷이 더욱 견고해집니다. 배껍질 또한 비슷한 방식으로 발달합니다. 거북이가 성장함에 따라 배껍질은 더 단단하고 튼튼해지는데, 이는 또한 거북이의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거북이의 배껍질은 덜 노출되어 있지만, 몸통을 보호하고 구조적인 지지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거북이는 알 속에서 부화할 때 이미 등껍질과 배껍질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의 껍질은 아직 완전히 단단하지 않고 약간 부드러운 상태입니다. 이는 알 속에서 자라는 동안 거북이 새끼의 몸이 커질 수 있도록 하고, 부화 과정에서 알을 깨고 나오는 것을 용이하게 해줍니다. 거북이 새끼가 알에서 나온 후에도 껍질은 당분간 부드러운 상태를 유지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단단해집니다. 이 과정에서 등껍질과 배껍질이 함께 성장하고 경화되어 성체 거북이의 특징적인 딱딱한 껍질이 형성됩니다. 이러한 단계적 발달은 거북이 새끼가 환경에 적응하고 외부로부터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게 해줍니다.

  • 새끼 거북이가 부화할 때에도 등껍질은 이미 단단한 상태로 나오게 됩니다. 등껍질은 거북이의 외골격이기 때문에 보호와 지지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