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치과 공포증도 나아질 수가 있을까요?
근래에 앞니 신경치료 하면서 물이 눈가로 좀 많이 튀어서 식겁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였을 거에요. 멀쩡하다가도 치료 중간에 한번씩 발작하는 것마냥 심장이 빨리 뛰면서 불안하고 꼭 관 안에 같힌 것 같은 느낌이 드는게, 눈 덮어준 천을 집어던지고 싶을정도라 괜찮다 괜찮다 해도 도무지 나아지질 않아요.
치료하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치료하다 또 갑자기 저럴까봐 그게 더 두려울 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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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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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료를 하다보면 분사되는 물이 얼굴부위에 튈수 있습니다
소독된 물이기 때문에 눈에 들어가지 않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며 심리적으로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것이라면 심리 상담등으로 해당 증상을 줄일수 있도록 하는것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바로 어려운 치료를 하지 마시고 천천히 가벼운 진료부터 다시 시작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치과가 무섭다면 치과에 가셔서 상황을 말씀드리고 치료를 천천히 진행하시면서 적응해보세요. 그래도 적응이 안된다면 수면치료를 하는곳을 검색하셔서 치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아마도 폐쇄공포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천 덮는 것 안하고 해 달라고 해 보시길 바랍니다. 치과공포증이나 치과드릴 공포증은 본인 스스로 콘트롤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