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은 누가 결정하고 왜 오르고 내려가는건가요?
최근 원 달러 환율리 1500원대에 근접하면서 이러다가 곧 1500원을 찍고 더 이상 달성할 수 있다는 소리도 나오던데, 이러한 환율은 누가 결정하는거고 오르거나 떨어지는 이유가 뭔가요? 환율이 오르거나 내리면 수출이나 수입에 미치는 영향은 알고 있는데 왜 오르고 내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은 주로 외환 시장(Forex market)에서 결정됩니다.
수출이 수입보다 많으면 외환이 들어오고, 자국 통화가 강세를 보입니다(환율 하락).
반대로 수입이 더 많으면 외환 수요가 증가해 환율이 상승합니다.
상품의 가격처럼 공급과 수요 따라 움직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은 외환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환율을 결정하는 것은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트레이드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데 이 때
원화를 더 매수하고 싶은 달러 매수자가 많으면 환율이 떨어지는 것이고 원화를 팔고 달러를
매수하려는 사람이 많으면 환율이 상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는 원화에 대한 가치가 절하되는 시점이고 정치적이나 경제적으로 한국에 있을 이유가 없다보니
환율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은 누가 정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환율은 특정인이거나 특정 단체에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원리에 따라서 결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은 외환 시장에서 해당 외화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됩니다. 은행, 기업, 투자자 등이 외환을 사고 팔면서 결정됩니다. 여기에 추가로 금리 영향이나 무역 수지 영향 등을 받거나 정부의 환율 개입 등으로 변동이 생기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은 시장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이 되며,. 주요 원인으로는
금리차이,. 경제 성장, 무역 수지등이 있습니다. 환율이 오르면 수출이 유리해지고, 내리면 수입이 유리해지지만, 그 변화는 국제 경제 정책에 따라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