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경제동향

밤잠많은모기2
밤잠많은모기2

9월 fomc에서 50bp 금리를 인하한다면 경제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최근 미국의 고용도 좋지 않고 물가도 크게 상승하지 않은 영향에 주요 fed 멤버들도 9월 fomc 50bp 인하 관련해서 언급을 하더군요.

물론 그 가능성이 높지는 않은데 50bp 인하의 전망도 생겼더군요.

근데 한번에 50bp 인하를 한다면 경제에도 꽤 파급효과가 클 거 같은데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9월 FOMC에서 50bp를 한번에 인하할 경우 금융실물 경제에 모두 단기적으로 강한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유동성확대 신호로 받아들여져 주식, 채권, 가상자산 등 위험자산가격이 급등하고 달러 약세로 원자재 신흥국 자산에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큽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50bp 금리 인하는 기업과 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대출 금리가 크게 낮아져 기업의 투자와 고용이 촉진될 수 있고, 가계의 소비와 주택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이는 침체 우려가 있는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는 주식 시장의 주요 상승 동력입니다. 50bp의 빅컷은 투자 심리를 크게 개선해 주가 상승을 이끌 수 있습니다. 특히, 자금 조달 비용 감소 효과가 큰 기술주, 성장주, 중소형주 등이 강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는 채권 가격을 상승시킵니다. 하지만 50bp 인하의 경우, 시장이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더 크게 받아들일 수 있어 국채 금리가 오르는 베어 스티프닝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99%의 월가의 현재 방향은 0.25인하입니다. 그럼에도 만약 50bp 즉 0.5%의 인하를 전격 단행한다면 지금현재로서는 악재보다는 호재로 방향을 잡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지금은 현재 경제데이터에서 크게 침체나 문제가 되는 요소는 없으며 물론 고용통계에서 이번에 문제가 있으나 이부분에 대해선 조작이나 논란이 있어서 연속성을 봐야하며 전반적으로 크게 데이터상에서 문제도 없고 2분기 기업의 실적도 매우 좋았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서 경기침체가 아니라 관세로인한 물가부담이 문제인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소비자물가지수는 기대치보다 낮게 나왔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50bp인하는 이런 관세로인한 물가상승이 거의 없다고 보는 뉴스로 해석할 수 있어서 오히려 자산시장의 큰 호재로서 작동하게 될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신현조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미국은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고용도 약세를 보이며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만약 9월 FOMC에서 50bp(0.5%p) 큰 폭의 금리 인하가 단행되면 소비·투자 활성화 효과가 예상됩니다.

    대출 금리가 내려가면서 가계는 주택·자동차 구매 부담이 줄고, 기업은 차입 비용이 낮아져 투자 확대가 가능해집니다.

    이런 변화는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효과가 바로 나타나기보다는 몇 개월~1년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한편, 시장에서는 이미 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해 주가가 오르고 있지만, 과거에는 인하 직후 하락한 사례도 있습니다.

    또한 큰 폭 인하는 ‘경기가 그만큼 나쁘다’는 시그널로 해석돼 불안 심리를 키울 수 있습니다.

    인하 후 통화량 확대는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50bp 인하는 단기 경기 부양에는 효과적이지만 부작용과 시장 심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투자자는 단기 반등에만 의존하기보다 중장기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를 상회하고 있어 금리 인하를 0.5%p(빅컷)할 경우 물가 상승이 과도하게 발생할 우려가 있고, 서민들의 생활은 오히려 궁핍해질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과 코인시장 등 투자시장은 호재로 작용해 투자 수익률이 오를 수 있지만 그외 모든 경제 분야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9월 FOMC에서 기준금리가 50bp 인하하게 된다면 경제에 어떤 영향이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시장은 아마도 기준 금리를 내려도 25bp 정도로 예측하게 되기에

    50bp가 인하된다면 큰 영향을 미쳐서

    주가, 코인 가격이 많이 오르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9월 FOMC에서 50bp 금리 인하가 단행되면, 차입 비용이 크게 줄면서 기업 투자와 소비가 빠르게 활성화되고,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등 위험 자산 가격이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노동시장 개선과 경제 성장 기대가 강화되지만, 인플레이션 재자극 위험이나 달러 약세, 자본 유출 등 부작용도 커질 수 있씁니다. 시장에서는 단번에 큰 폭의 인하는 경기 둔화와 정책 전환 신호로 받아들여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하반기 fomc는 9월 과 12월로 예정이 되어 있고 이때 연방준비위원회의 의장인 파월이 올해초에 하반기 2회정도의 금리인하를 예상한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이러한 금리인하의 경우 부정적인 요인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고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화폐의 가치가 하락한다는 점에서 50bp를 한번에 인하를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5bp 1번이나 25bp 2번정도의 금리인하를 예상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9월 FOMC에서 한 번에 50bp를 낮춘다면 시장은 바로 반응할 가능성이 큽니다. 금리 인하 폭이 예상보다 크면 투자자들은 경기 둔화를 우려하기보다 유동성 확대에 먼저 반응합니다. 주식과 채권 가격이 동반 상승할 수 있고 달러 가치가 약세로 가면서 신흥국 통화가 숨을 돌릴 수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차입 비용이 낮아져 투자나 채용을 조금 더 빠르게 늘릴 여지가 생깁니다. 다만 인하 폭이 크다는 건 연준이 경기 하강 신호를 심각하게 본다는 해석도 가능해 불안심리가 같이 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