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구 기온의 상승으로 해수면의 상승과 여러가지 기후 문제점이 나타나는데 원래는 지구의 입장에서는 얼음이 없는게 정상이라는데 맞나요?
과거 지구의 역사를 보면 대부분은 얼음이 없고 해수면은 현재보다 60미터 이상 높았다고 하더라구요. 기후도 자주 바뀌어서 해수면서 올라갔다 내려갔다가 심했다고 하구요. 그래서 실제로는 현재의 상태가 지구입장에서는 긴 역사중에 특이점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지금의 기온 상승과 얼음이 녹는건 당연한 순리인건가요? 그러다가 긴 시간이 지나서 다시 지금의 지구 환경이 갖추어 지기도 하고 그렇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의 기후는 수 백만 년 동안 계속해서 변화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후 변화는 지구의 자연적인 과정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지난 2,000년 동안 지구 기후는 여러 번 변화했습니다. 이전에는 온실 기체 배출이 적었기 때문에 빙하 시대와 긴 열대기후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인간 활동으로 인한 온실 기체 배출이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구 기온이 계속 상승하면서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구 전체적인 기후 패턴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는 지구의 입장에서 얼음이 없는 것이 정상이 아니며, 인간 활동으로 인한 기후 변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 입장에서는 거의 40억년을 지나왔기 때문에 무엇이 기본인지는 불분명합니다. 이는 현재 인류의 기준으로 봐야할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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