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안맞는 직원과 거리를 조금 두니 마음이 편합니다. 잘하는 거겠죠?
다들 잘대해주고 지내다 보니 어릴적엔 괜찮았는데 시간이 흐르다 보니 벅차고 제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이 안맞는 직원은 거리를 두고 적당히 지내고 있는데요. 그렇게 하니 좀 살만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계산적인걸까요?
안녕하세요. 비장한까치74입니다.
마음이 안맞다는것이 일 하는 스타일이 안맞다는건가요?
아니면, 그 사람 성격때문에 안맞은것인가요?
후자라면, 거리를 두는게 맞고 전자라면 일하는 스타일에 관해서 물어봐요!
안녕하세요. 당찬돼지172입니다.
마음이 안맞는다고 한다면 굳이 가까이 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냥 업무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일할 때만
말을 하는것이 작성자님에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계산적인게 아니라 현실입니다. 직장이라고해서 모든걸 다 맞춰주고 할 이유는 없습니다. 어느정도 선을 두고 지내는게 더 편합니다. 모든 사람과 친해질 수 없듯이 이는 계산적인 행동이 아닌 당연한 것이니 너무 그렇게 생각안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건한쇠오리3입니다.
직장생활 이 사람 관계가 제일 어려운것 같습니다
접하는 모든 사람을 만족 시키고 잘지네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하지요 주변 사람의 60~70%정도만 별탈없이 잘 지내도 괜찮을듯 합니다
100% 염두에 두시면 피곤하고 스트레스 로 못살듯 합니다
편하게 거리를 두고사는것도 좋은 방법임니다
안녕하세요. 하얀양158입니다.
지금 마음이 불편하실거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됩니다.거리를 두다보면 상대방도 눈치를 챌것이고 서로 업무상거리만 두면 나중엔 편해지더라구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