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을 받으려고 합니다. (만기상환,원리금 균등 )?
안녕하세요, 전세자금 대출을 받으려고 합니다. 원리금균등과 만기일시 상환 중에서 어떤
조건의 대출이 금리면에서 더 유리할까요 ?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에 대한 이자를 최대한 적게 내기위해서는 원리금 균등이 좋습니다.
만기에 상환하는 방식은 원금은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일정한 이자만 지속적으로 내시는 거죠.
원리금 상환은 매달 원금이랑 이자를 함께 상환하는데 상환금은 매달 동일 하지만 원금은 점점 많아지고 이자는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달 상환하는 금액이 50만원이면 1회차(원금 2만원 + 이자 48만원)이 2회차때는 50만원이지만 원금 3만원 + 이자 47만원 으로 줄어듭니다. 갈수록 이자를 덜내고 원금을 더 많이 상환하게 되는 겁니다.
남은 원금에 대한 이자를 메기기 때문에 그렇죠.
모쪼록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세자금 대출은 보통 만기일시 상환으로 합니다.
또한 상환 조건에 따라 금리가 변동 될수는 있지만 대게는 신용점수나
전세로 들어가는 물건에 따라 변경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 상환 방식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빠른 시간안에 갚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면,
원금균등상환방식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출 기간 동안에 개월 수로 나눠 원금을 갚는 것입니다.
이 방식이 모든 상환 방식 중에 가장 빨리 돈을 갚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만기일시 상환은 특정 기간동안 이자만 지급하다가 원금을 한 번에 갚는 방식입니다.
처음에는 이자만 나가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가 한 번에 원금을 갚아야 하기 때문에, 향후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돈이 부족하고 나중에 들어올 돈이 있다면, 이 방식이 훨씬 좋을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전세자금 대출 시 원리금균등상환은 매월 원금과 이자를 갚아 나가며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 부담이 줄어드는 방식으로 보통 만기일시상환보다 금리가 낮아 이자 부담을 줄이는 데 유리합니다.
반면, 만기일시상환은 매달 이자만 내다가 만기에 원금을 한꺼번에 갚는 방식으로 금리가 다소 높을 수 있습니다.
금리 측면에서는 원리금균등상환이 유리하지만 개인의 상환 계획과 자금 사정에 따라 적절한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 균등 상환의 경우, 원금과 이자를 합쳐서 매달 같은 금액을 갚아 나가는 방식입니다. 매달 같은 금액을 갚아 나가기 때문에 큰돈이 한번에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서 현금흐름을 괜찮게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만기에 한번에 상환할수 있다면은 좋지만, 한번에 커다란 돈이 나가는거라서 상환할 여건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만기일시상환 방식은 대출금 만기까지는 대출이자만 납부하고, 최종 만기시에 대출원금 전액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대출기간중에 대출이자만 납부함으로써 자금 부담이 작지만 대출만기에 대출원금 전액을 한번에 상환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은 대출 신규시에 책정한 동일한 금액을 매월 납부하는 방식으로 매월 납부하는 금액이 동일하기 때문에 계획적이고 규모있는 가계를 운용할 수 있지만 대출 실행후 초기에는 대출이자 비중이 높다는 점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인지 만기일시상환인지 상환조건에 따라서 금리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금리는 담보, 만기, 대출금액에 따라 다릅니다.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이 만기일시상환보다 만기가길다면 더 높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 균등상환은 매달 일정한 금액을 상환하기 때문에 부담이 고르게 분산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만기일시 상환은 매달 이자만 갚고 만기 시에 원금을 한꺼번에 갚기 때문에 초기 상환 부담이 적습니다. 금리 면에서는 만기일시 상환이 이자 부담이 더 클 수 있는데 원금이 줄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환 계획과 현재 자금 상황을 고려해 적절한 방식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세자금 대출에서 원리금균등과 만기일시 상환 방식은 상환 구조가 다르며 금리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두 가지를 비교하면,
1. 원리금균등 상환: 매달 원금과 이자를 나누어 갚는 방식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 부담이 줄어들고 원금 상환액이 늘어납니다.
금리: 보통 만기일시 상환보다 금리가 더 낮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달 상환 금액이 높기 때문에 초기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장점: 매달 갚아 나가면서 총 이자 비용이 적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2. 만기일시 상환: 대출 기간 동안 매달 이자만 갚고, 만기 시에 원금을 한꺼번에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금리: 금리가 원리금균등보다 약간 높을 수 있습니다.
장점: 대출 기간 동안 매달 이자만 내기 때문에 현금 흐름 관리가 쉬워집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때, 원리금균등 상환 방식과 만기일시 상환 방식 중 어떤 것이 더 유리한지는 금리와 상환 방식에 따른 개인의 재정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원리금균등 상환 방식은 매월 원금과 이자를 함께 나눠 갚는 방식입니다. 초기에는 이자 비중이 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원금 상환액이 증가하면서 이자 부담이 줄어듭니다. 이렇게 하면 대출 기간 동안 총 이자가 줄어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더 적은 이자를 지불하게 되어 안정적인 재정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반면, 만기일시 상환 방식은 대출 기간 동안 매월 이자만 상환하다가 만기 시에 한꺼번에 원금을 갚는 방식입니다. 초기에는 월 상환 부담이 적지만, 만기 시에 원금을 한 번에 갚아야 하므로 그에 따른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방식은 대출 기간 동안 이자만 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더 많은 이자를 지불하게 됩니다.
따라서 금리면에서 원리금균등 상환이 더 유리할 수 있지만, 매달 상환할 금액이 적은 것을 원하면 만기일시 상환이 적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자율이 높다면 원리금 균등상환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이자율이 낮다면 만기 일시 상환이
유리할 가능성이 높기에 이자율을
비교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