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때 70 중반쯤 되신 여자분이
여자분이 70중반쯤 되신것 같은데 교회를 열심히 다니시네요.
새벽예배도 어김없이 다니시구요.
그런데 오늘 저한테 아저씨 약식 드시나요?하고 물으시길래 변한게 아니라면 먹지요 했더니 오늘 나온건데 하시면서 주시네요.
교회에서 하나씩 주신것이더군요.
고맙습니다하고 받고나서 순간 생각이 내가 잘못 말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변한걸 누가 먹으라고 주겠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내가 실언을 했나~~?
저는 먹는거라면 아무거나 잘 먹는다는 뜻으로 그렇게 말했던건데 실수를 했나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