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은 사용자의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산타토익이라는 블록체인 플랫폼이 보상을 도입하고 나서 문제풀이는 20%향상되고 성적도 18%향상 되었다고 합니다.
암호화폐 보상으로 능률이 이렇게 향상될 수 있다면 토익을 제외한 다른 교육플랫폼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 같은데 대체적으로 보상이 능률의 향상을 불러오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토큰이코노미는 토큰의 가치가 있으면 있을 수록 사용자의 행동이 보상을 받기위해 더 강화되는 현상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질문 주신 산타토익의 경우에도 토익문제를 풀면 산토코인을 제공하고 이에 사용자들이 산토코인의 가치가 점점 상승할 것으로 보고 계속 사용자들은 학습이라는 행위를 함으로써 산타코인을 얻게 되는 것이죠. 때문에 다른 교육 플랫폼에도 산타토익의 사례를 도입하여 강력한 학습유도 토큰이코노미 형태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토큰이코노미가 적용된 교육플랫폼들은 학습유도를 지속적으로 유발시키기 때문에 당연히 학습자의 능률 또한 오를 수 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교육분야에 있어서는 동기부여가 중요한데, 보상이 동기부여의 전부는 될 수 없지만 동일한 서비스라면 보상이 있는 경우 더 동기부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산타토익같은 경우는, 서비스 입장에서는 사용자 참여로 인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AI에 적용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게 되는것 같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현재 제공되고 있는 토익서비스에 비하여 더 나은 효과를 제공해주고, 또한 보상까지 제공해주니 더 이용하게 되는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동일한 서비스라면, 동기부여가 가능한 보상까지 플러스 되는 서비스를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할것 같습니다.
더 중요한건 서비스이고,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여러가지 요소중에 하나로 작용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보상이라는 것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토큰 이코노미에서 중요한 중심축으로 보고 있죠.
사실 보상이라는 것은 암호화폐 시장을 떠나서 해당 생태계를 가꾸어나가는 사람들에게 능률을 향상시켜주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서, 이를 더 투명하게 운영이 된다는 것은 분명 토큰 이코노미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부분이라고도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