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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담한운명의대한민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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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판으로 건물을 지을 수 있는가여?!

달걀판도 합치면 튼튼한 건물 자재가 될 수 있다 들었습니다만… 달걀판을 합쳐서 튼튼한 건물 자재로 만든 사례가 있기도 한지, 그리고 이론적으로 가능하기도 하고 실제로 그렇게 만든 사례와 어떻게 만들었는지 등에 대해서 답글 바랍니다만…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결같이평온한낙지볶음

    한결같이평온한낙지볶음

    아치와 트러스 구조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형태여서 그렇습니다. 움푹 들어간 부분에 가해지는 하중을 튀어나온 4각의 골판지가 받아주고, 반대로 (뒤집어도) 마찬가지인 복합 구조입니다.

    프렉탈, 벌집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이를 이용해서 건물을 지은 사례는 실험적인 시도는 있었으나 유의미한 결과값을 얻지는 못했고,

    상용화 단계에서 실제로 기업들이 사용하는 부분은 이미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소재는 당연히 계란판과 같은 건 아닙니다.) 흡음재나 방음구조로 스튜디오 구축 등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철근을 보강해주는 내열 단열재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채택된 답변
  • 달걀판을 그대로 쌓아서 건물을 짓기엔 아무래도 무리가 있겠지만은 이걸 재활용해서 만든 벽돌이나 내장재 같은 건 실제로 연구가 꽤 되고있더군요. 외국 보니까 달걀판이랑 종이 펄프를 섞어가지고 압축해가지고 단단한 블록처럼 만들어서 임시 거처나 창구 같은거 짓는 사례가 있긴 하더라고요. 근데 이게 비가 오거나 습하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하니깐 건물 전체를 올리기보다는 단열재나 방음용으로 쓰는게 훨씬 현실적인 방법이라 하네요.

  • 달걀판으로 실제 거주용 튼튼한 건물 짖는 것은 제한적이지만 이론적으로는 가증하고 실제 사례도 존재 합니다. 달걀판은 돔과 러브가 반복된 형태인데 하중이 한 점에 몰리지 않고 옆으로 분산되며 같은 재료라도 평평한 판보다 강도 대비 무게 효율은 매우 높습니다. 실제 건축학과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하중 테스트 결과 사람 체중 정도는 충분히 지탱하며 압축 방향에서는 예상 이외로 강한 구조를 보였습니다. 유럽이나 남미 일부 지역에서 전시관이나 야외 쉼터, 난민 캠프용 실험 구조로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며 임시 구조물 제작한 사례가 있습니다. 하지만 오직 달걀판으로 만 짖는 건 내구성문제, 건축 규정, 노동량 등 보조제 역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