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비용 관련해서 여쭤보아요~~!

저는 집 제외하고 2000만원 언더로 지출했는데 다들 어느정도 쓰시나요?

집 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다들 전세로 시작하시나요?

저희는 운좋게 청약이 되어 큰 지출이 생겨 고민이네요

집이 생겨 행복하지만, 갑자기 큰 지출이 생겨서 감당이 될까하는 고민이요! 둘 다 공기업/공무원 쪽이라 겹업이 불가해서 어떻게 부족한 돈을 충당해야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집을 제외하고 2000만원 언더로 준비를 마치셨다면 엄청 현명하게 준비하신 편 입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약 5000만원 정도를 순수 결혼 준비 비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보통은 전세로 시작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두 분 모두 공적 성격의 직장이라서 부업이 원천 차단되어 답답하시 겠지만, 사내 복지기금 대출을 활용하시거나 신혼부부 전용 정책 주택대출을 활용하여 낮은 금리로 장기 고정금리 대출을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공직 특성상 호봉이 오르며 소득은 우상향 하고 원리금은 매달 똑같이 나가기 때문에 처음 1~2년은 힘드실 수 있지만 조금만 지나면 지출이 적응되고 삶에 여유가 찾아오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청약으로 집을 구하고 대출을 받게 되면 혼자 살 때보다도 지출을 못 하게 됩니다

    거기다가 그 새로운 집에 맞춰서 가구나 가전까지 사야 하는데 대부분 이것도 할부라든가 개인 대출로 구매를 하겠지요 그러면 혼자 살 때보다 소비할 수 있는 비용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것은 부부싸움으로 이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외출을 하면 다 돈인데 외출도 줄여야 되고 그러다 보면은 답답증을 느낄 수가 있겠지요 주변에 제가 아는 사람들은 처음에 원룸 월세로 살다가 나중에 전세로 가고 그 다음에 작은 경기도의 빌라를 매매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아파트에 살고 있고요 다른 어떤 사람은 둘 다 돈이 없기 때문에 보증금 1,000에 월세 70만 원짜리로 갔습니다 10년 전에 월세 70이면은 꽤 괜찮은 편이죠 신축이고 이런 식으로 유도리 있게 하면 될 거 같습니다 사업을 하는 거랑 비슷하겠죠 처음부터 무리하게 이것저것 다 사고 하는 거보다는 옛날 우리 부모님들이 그랬던 것처럼 작게 시작해서 늘려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