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전세로 이사온 신혼부부 주거비 고민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직업

서비스직

근로형태

근로소득자(4대보험)

결혼여부

기혼

월 수입 현황

3125431

희망 상담 분야

재무건전성 진단

이번달 신축 전세로 이사를 오게된 신혼부부입니다.

깔끔하고 넓은 집 컨디션에 반해서 계약을 했는데

한달 주거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가는것 같아 고민입니다.

월 합산소득 600

주거비(관리비 포함) 130정도 입니다.

우리 형편에 너무 욕심부려 온건가 하는 생각에 너무 우울합니다..

어떻게 해야 돈을 빨리 모을 수 있을까요?

공동 생활비,개인용돈으로 쪼개서 생활하려 하는데

생활비와 용돈비율, 재태크 팁같은걸 얻을 수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월 합산소득 600만원에 주거비가 130만원 정도라면 비율상 약 20% 수준으로, 수치만 놓고 보면 지나치게 무리한 수준은 아닙니다. 신혼 초기에 좋은 주거 환경을 선택한 것이 꼭 잘못된 결정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문제는 집값보다 생활비, 외식비, 차량 유지비처럼 눈에 잘 안 보이는 지출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월 600만원 기준으로 공동 생활비 250만~300만원, 각자 용돈 30만~50만원 정도를 정하고 남는 금액은 자동이체로 저축·투자 계좌에 먼저 보내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신혼부부는 "남으면 저축"보다 "먼저 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6개월 생활비 정도의 비상자금을 마련한 뒤에는 ISA 계좌나 ETF 적립식 투자로 자산을 늘려가는 방법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재테크 상품보다 가계부를 통해 지출 구조를 점검하는 것이 돈을 가장 빨리 모으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현재 소득 수준이라면 주거비 때문에 망하는 구조는 아니니 너무 자책하기보다 소비 습관을 함께 관리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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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거비는 요새 그정도 해서 현실적으로 줄이긴 힘들 것 으로 보입니다.

    일단 결혼하면 어쩔 수 없이 생활비며 집안행사며 이것저것 돈이 많이 듭니다.

    주변 지인분은 얘기를 드리자면 최대한 평일은 회사에서 밥을 먹고 집에서 먹는 습관을 들이셔서 식비를 줄였다고 하셨어요. 귀찮아서 외식이나 배달 많이 시켜드시는데 이걸 좀 줄일 수 있겠고 그리고 보험비율이 너무 높은 경우가 많아 조절하셨습니다.

    그분 월 30~40만원으로 아이까지 월 100을 내셨더라구요.

    성인기준 15만원~20만원선으로 맞춰도 충분하니 조절 하실 수 있으면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재테크는 삼성에만 꾸준히 5년정도 넣으셔서 팔지않고 배당으로만 받으면서 배당금으로 외식도하고 여행도 가시고 한다고 하니 크게 뭘 댄다기 보다는 이렇게 미쳐 몰랐던 부분들에게 줄이고 월세 외에 돈을 저축하여 이자, 배당을 받으시는 쪽으로 계속 전환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축 아파트 입주 후 월 소득 600만 원 중 주거비 130만 원 부담에 자책하기보다, 주거비를 포함해 총 320만 원 지출과 부부 용돈 70만 원 등으로 생활비를 묶고, 나머지 280만 원(소득의 46.5%)은 월급날마다 자동으로 선저축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게 중요해요. 공동 생활비는 식비 중심으로 지역화폐나 체크카드로 한도를 제한하고, 용돈은 각자 35만 원 정도로 개인용 비용을 관리하는 약속을 해야 하며, 저축한 돈 일부는 청약과 비상금 예금에 넣고, 최소 150~200만 원은 절세 혜택이 있는 ISA 계좌를 개설해 ‘미국 S&P500’이나 ‘미국테크 TOP10’ 같은 우량 ETF에 적립식 투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