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내 활동에 참여하기를 꺼려하는 아이, 참여 의욕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초등학교 6학년 남자아이입니다. 아이가 교내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참여의욕을 키우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교 교내활동에 참여하기를 꺼려한다면 대외적인 활동이 아이에게 큰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설득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특정 활동이나 주제를 탐색합니다. 어떤 활동이 그에게 흥미로울 수 있는지, 어떤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생각해봅니다. 스포츠, 음악, 미술, 독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기반으로 교내 활동을 선택하도록 유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활동의 재미를 강조하고, 친구들과 함께 할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작으 역할부터 시작해 점차 더 큰 참여로 연결되도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교내활동에 참여를 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참여라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있어서 그럴 것입니다.
우선은 아이의 기질적인 부분을 살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이의 기질이 내성적이고, 소극적이고, 소심하고, 부끄러움이 많고, 쑥스러움이 많고, 조용하고, 낯가림이 심한 성향이 짙다 라면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하는 것 자체를 어려워 하기 때문에 교내 활동에 참여를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교내활동을 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해야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고, 상황에 맞는 행동,언어, 제스처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의 사춘기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과 참여를 원하지 않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둘보면서 사람들과의 교류가 왜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학교 교내 활동을에 참여하기를 꺼려하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보통은 내성적인 아이일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아이들에게 이런활동이 재미있다는 것을 알려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집에서도 뭔가를 할때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서 아이들은 스스로 무언가를 계획하고 실천을 하면서 학교에서도 능동적으로 활동을 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부모님께서 어떻게 해주냐가 중요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남자아이가 교내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꺼려한다면, 참여 의욕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자기 주도적인 활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도 합니다. 아이가 관심 있는 주제나 활동을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아이가 스포츠, 음악, 미술, 과학 등 특정한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그와 관련된 교내 활동을 찾도록 도와주세요. 관심이 있는 분야에서 활동하면 더 흥미를 느끼고 참여 의욕이 커질 수 있습니다.아이가 교내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꺼려하는 이유가 과중한 부담감 때문일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활동이나 강압적인 참여는 오히려 아이를 더 주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적당한 양의 활동을 제공하고, 아이가 자기 페이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세요.아이에게 교내 활동에 대한 참여 의욕을 키우려면, 작은 목표 설정, 아이의 관심사에 맞는 활동 선택, 긍정적인 피드백과 지원을 통해 점진적으로 의욕을 북돋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성취감을 느끼고 자기주도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학교교내활동에 참여하기를 꺼려하는 아이들은 바로 이러한방식으로 참여 의욕을 키워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활동이 불편하거나 부담스러울 때 아이가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빈다. 새로운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두렵지 않도록,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큰 활동에 참여키기보다는 작은 규모의 활동부터 시작해 점차 확대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