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수천만원 대의 고가 스피커와 몇 만원대의 스피커 해제를 해서 내부를 살펴보니 그 구성이 똑같아서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단순히 자신의 민감한 귀로 판단한다는 사람들보다는 정확한 측정치로 하여금 음질을 측정한다고 하던데, 보통 스피커 음질 측정 시 사용되는 측정값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스피커 음질을 측정할 때 주로 사용되는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파수 응답은 스피커가 재생할 수 있는 음의 범위를 측정합니다. THD(총 고조파 왜곡)는 음의 왜곡 정도를 나타내며, 낮을수록 좋습니다. 감도는 스피커가 주어진 입력에 대해 얼마나 큰 소리를 낼 수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임피던스는 스피커의 전기적 저항을 나타내며, 효율성을 반영합니다. 또한, 스피커의 지향성과 위치에 따른 음의 변화도 중요한 요소로 측정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