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가 박쥐서식지를 가중시켜 전염병위험성이 높아진다는데 맞는가요?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서 지구기온이 상승하고 있다는데 상승할수록 박쥐서식지가 증가해서 박쥐가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병균의 증가로 인해서 인류전염병이 증가한다는데 맞는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후 변화가 흔한 수인성 바이러스에서 페스트(흑사병)와 같은 치명적인 질병까지 인간이 접하는 전염성 질병의 58%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밝혀졌으며 병원성 질병 375개 중 절반이 훨씬 넘는 218개가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온이 상승하고, 해수면이 상승하고, 극단적인 기상 현상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야생동물의 서식지에 영향을 미쳐, 박쥐의 서식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박쥐는 다양한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바이러스 중 일부는 인간에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박쥐의 서식지가 증가하면, 박쥐의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지고, 이는 인류전염병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코로나19, 사스, 메르스 등과 같은 최근의 인류전염병은 모두 박쥐로부터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전염병들은 박쥐가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파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박쥐 서식지의 증가는 인류전염병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박쥐 서식지의 변화에 대한 연구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또한, 박쥐의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및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 연구팀이 코로나 19 대유행을 일으킨 직접 원인이 기후변화때문이라는 증거를 제시, 지구 온난화가 식생에 변화를 일으켜 박쥐 종 증가를 초래해 박쥐 기원의 바이러스 창궐을 야기했다는 주장입니다.
1세기 동안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로 박쥐들이 좋아하는 숲 서식지가 크게 늘어난 중국 남부와 인근 지역이 박쥐 기원 코로나바이러스의 주요 발원지가 되었다는 설명으로, 초목의 성장에 영향을 끼치는 기온 상승과 일사, 대기 이산화탄고 농도를 포함한 기상기후 변화들이 기존 열대 관목지대를 열대 초원지대와 낙엽수림으로 바꿔놓았고 대부분 숲속에 사는 많은 박쥐 종들에게 알맞은 환경으로 바뀌게 됩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서식지를 잃은 야생동물들로 인해 사람들은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무분별하게 환경을 파괴해 기존 생태계 질서를 무너뜨려 인간과 야생동물의 빈번한 접촉이 이루어지면서 인간이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지구 온난화 때문 이라고 합니다. 박쥐나 천갑산 모두 다 해당 한다고 합니다. 기후변화로 박쥐가 증가한 곳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매개체로 지목된 천산갑의 서식지인데요. 같은 코로나바이러스종(Cov1)인 사스 바이러스의 매개체로 알려진 소형포유류 흰코사향고양이도 이곳에서 산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박쥐에서 천산갑으로 종간 전파 되었고 코로나19가 처음 발병한 후베이성 우한 야생동물 노천시장에서는 주민들이 천산갑을 사고 팔았던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