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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일제강점기 때 잘못 전해진 우리의 이야기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학교에서 배웠던 고려장같은 것이 일본이 만들어낸 얘기라고 들었습니다.

이것처럼 고의로 잘못 전달된 정보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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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식의 신
    지식의 신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강점기(1910년부터 1945년까지)는 일본의 대한제국 점령기로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기간 동안 일본은 교육, 언론, 역사 등을 조작하여 일본의 편견과 정치적 목적을 위해 왜곡된 정보를 전달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일제의 선동과 왜곡에 의해 틀린 우리나라의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몇 가지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동학농민운동과 거란 만행의 왜곡: 동학농민운동은 조선 후기에 일어난 사회적 불평등을 극복하려는 농민들의 운동이었지만, 일제는 이를 민족 분열과 증오의 씨앗으로 여겨 거짓 정보를 퍼뜨렸습니다. 또한, 거란 만행은 몽골의 침략에 대한 전통적인 역사적 사건이었지만, 일본은 이를 일본의 영웅 '소토 가쓰시게'의 영토 확장 전사로 왜곡하여 전파하였습니다.

    2. 고조선 왜곡과 고구려 토벌: 일제는 한민족의 고어를 연구하며 '고조선' 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고대 한민족의 기원을 중국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고구려의 유적을 '조선 고구려'라 명명하며 고구려의 역사와 발전을 희석시키려 하였습니다.

    3. 교육의 일본화와 역사교육의 왜곡: 일본은 교육체제를 통해 한국인의 민족성을 부정하고 일본화하려 했습니다. 역사교육도 조작되어 한국인의 역사적 자존심을 훼손하려 하였으며,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언급하지 않거나 왜곡하여 전파하였습니다.

    이러한 왜곡과 선동은 일본의 식민 지배 정책의 일부로써 이후 우리나라의 역사 인식과 정체성 형성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러한 왜곡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는 일제의 압박과 착취를 겪었으며, 현대에 이르러서도 이러한 역사적 진실을 밝혀내고 정확한 역사를 이해하고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의 와전 한 우리 민족에 관한 이야기는 많이 있지요. 예를 들어 우리 민족의 민족성을 냄비와 같다라고 비유한 것이나 혹은 우리 한반도의 모양이 호랑이가 표효 하는 것이 아니라 토끼가 움츠리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는 억측 이라 던가 하는 것들은 우리 민족 정신을 말살 하려는 일본의 의도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 제국주의자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식을 말살하기 위해 단군 건국 이야기를 신화로 조작하여 B.C1000년 경의 유적 유물만 출토되니 허구다라고 주장했고 임나일본부설을 퍼뜬려 일본이 가야를 정복했고 문물을 전했다고 주장했으며 일본에서 조선으로 문물이 전해졌다는 남방문화설을 주장했습니다. 현모양처도 일제가 만들어낸 이데올로기미며 가족같은 회사도 일제가 노동력 착취를 위해 만들어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