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육아

기타 육아상담

친절한호랑이163
친절한호랑이163

17개월 아기가 울보가 되었습니다.

우리 애기 원래 울음이 많지 않은 아이인데

요즘 울보가 되었어요.

웃으면서 장난 잘 치다가도 갑자기 울고 왜 그럴까요?

원래 17개월 되기 시작하면서 때가 들어가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기는 발달 단계에 따라 특정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생후 18개월 경에는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 독립심이 생겨 울거나 떼를 쓰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 이 시기가 되면 아이의 자아가 더욱더 강해집니다.

    따라서 자신의 의사가 명확해진답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울지 말고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7개월~18개월에 접어들면 아이들이 고집을 많이 부린다고 해서 미친 18개월이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아이의 고집이 강해지는 시기라고 하여 너무 걱정만 하지 마시고 아이의 고집이 습관과 당연함을 가지지

    않도록 안된다는걸 교육 시켜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에게는 원하는것을 못 할 수도 있다는걸 알려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17개월 아기가 울보가 되는것은 자연 스런 현상 입니다 아이들은 성장발달 과정에서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며 울음은 그중의 하나 입니다 아이가 울때 부모님 은 다음과 같은 접근법을 고려해 보세요

    감정 이해하기

    배고픈지 불편한지 피곤한지 살펴보세요

    소통방법

    아이가 말할수 없는 나이이므로 소통은 주로 비언어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눈으로 아이를 바라보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하세요

    기분루틴

    책읽기,자장가부르깆.물마시기

    안정감제공

    안아주거나 손을 잡아 줍니다

    자기표현 방법 기르치기 등을 시도해 보세요

  • 아이가 감정적으로 풍부해지다보면 울음이 많아질수도 있고

    사고력은 늘어나는 반면 언어가 표현하는것이 발달되지 않아서 그렇게 나타날수있겠습니다.

  • 보통 아기들은 15개월에서 18개월 정도가 되면 자기주장이 굉장히 강해지기 시작하고 일명 고집이라는게 생기게 됩니다. 그에따라 감정 기복이 심해지게 되는데요. 울음이라는 것은 아이들의 감정 표현의 하나의 수단입니다. 그렇기에 운다는 것 자체는 잘못된 것이 아니지만 울지 않아도 상황에서 고집이나 떼를 쓰게된다면 적절한 훈육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