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품사가 바뀌더라도 그 원형뜻의 본질은 같은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동일이란 단어와 같다라는 단어는

뜻이 두물건이 같다라는 뜻도 있지만 하나의 똑같은 물건이라는 뜻도 있는걸로 아는데

품사가 바뀌어

동일한,같은 등이 되었을때도

항상 원형의 저 두가지뜻도 같이 포함되는지

아닌지

또는 케이스마다 바뀌는것도 같은것도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저 두케이스를 예로들자면

동일한 수법이다

범인은 동일한 사람이다

같은 수법이다

범인은 같은 사람이다

로 전자인 품사가 바뀌어도 원형의 뜻 그대로 가져오는것 같긴한데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품사와 원형을 잘못 이해하셔서 나온 질문 인 듯 합니다


    우선, 동사나 형용사의 활용형은 용언이 문장에 따라 다른 어미가 붙여지는 것으로
    품사가 바뀌지 않습니다.

    형용사 [같은]은 형용사 [같다]의 활용형인 것이죠

    기타 다른 의문이 나오지 않도록 다른 부분도 설명드리자면

    동일한/동일하다/동일해 등등

    이 형용사 들의 원형은 모두 "동일(명사)"입니다

    동일이라는 단어에 접미사를 붙여서 형용사가 된 것인데

    활용형은 여기서 붙일 수 있는 접미사에 여러가지가 존재하는 것이죠

    동일하다를 기본형 삼고. 여기에 다 대신 ㄴ(받침) 이나 ㅣ등을 넣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한편, 같다는 이것 자체가 하나의 형용사 단어이며 원형이 따로 없습니다
    같은, 같아서, 같으니 등의 활용형이 있습니다

    같다는 형용사 이기 때문에

    동일의 형용사 버전인 동일하다와 유의어 관계이며
    다름없다, 동등하다 등의 형용사도 모두 뜻이 비슷한 유의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