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피나클스라는 지역은 어떤곳이며 수천개의 바위가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호주의 피나클스라는 지역이 정확히 어디에 있으며 그리고 정확히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지역에는 수천개의 바위가 있다고 하던데 그배경은 무엇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약 25000~3만년 전 바닷물이 빠지면서 해안가의 조개껍데기,산호가 모래속에 섞여

    굳어져 석회암층이 형성됨

    이후 바람과 빗물에 의해 모래가 씻겨져 나가며

    석회암 기둥만 남아 지표 위로 드러난 것이다

  • 피나클스는 호주 서부 퍼스에서 북쪽으로 200km쯤 떨어진 남붕 국립공원(세르반테스 인근)에 있어요. 노란 사막 모래벌판 위로 수십 cm부터 사람 키를 넘는 것까지 석회암 기둥 수천 개가 삐죽삐죽 솟아 있어서 정말 독특한 풍경이에요. 이 바위들은 원래 바다에서 왔어요. 아주 오래전 조개껍데기가 잘게 부서진 석회질 모래가 쌓였고, 빗물이 스며들며 탄산칼슘이 굳어 단단한 석회암층을 만들었죠. 그 위로 식물 뿌리가 틈을 내고, 세월이 흐르며 바람이 주변의 무른 모래를 깎아내자 단단한 기둥만 남아 지금처럼 드러난 거예요. 한마디로 퇴적과 풍화·침식이 오랜 시간에 걸쳐 빚어낸 자연 조각품인 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