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81세된 어머니가 열차에서 내리려고 하다가 열차 이음새부분에 걸려서 넘어지져서 어깨 인대가 끊어져 버려 수술했습니다만?
81세된 어머니가 열차에서 내리려 하다가 열차 이음새부분에 걸려서 넘어지셔서 어깨 인대가 끊어져 버렸습니다.
수술을 하긴 했지만, 재활도 오래 걸릴것 같네요.ㅠ
다쳤을때 역무원들이 나와 들것에 실어 병원으로 옮겼다합니다.
그 후,
한장의 서류가 왔습니다.
철도청 보험으로 100만원까지만 치료비 보상이 된다구요.
하지만, 전 철도에서 다쳤으면 철도청에서 보상을 해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고후, 아직 경찰서엔 사고 신고 하지 않았습니다.
해야되나요?
아무것도 모르니 답답합니다.
절차를 알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