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레켐비를 건강보험에 포함시킨 반면, 한국은 비급여 상태인데, 이로 인한 환자 부담과 사회적 논의는 어떻게 전개될 수 있을까요?
일본에서는 레켐비가 건강보험 적용을 받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비급여로 분류되어 있어 환자 부담이 큽니다. 이런 차이가 환자들의 치료 선택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국내에서 관련 논의가 어떻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레켐비는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인 뇌 내 아밀로이드 베타 담백질을 제저해 병의 진행을 늧추는
심약으로 2023년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후 국내에서도 2024년05월 식약처 허가를 받아서 처방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건강보험 급여화는 미정이며 차후 논의와 공론화등 건강보험 공단의 재정이 나아진다면
가능해 질거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보험전문가입니다.
말씀과 같이 한국에서는 비급여의 높은 비용 때문에 상당수 환자와 가족이 치료 자체를 포기하거나 부담감을 크게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레켐비의 건강보험 적용을 요구하는 국민청원까지 등장하는 등 사회적 논의가 본격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정부와 보험 당국도 소위 급여화 노의를 시작하였으며 약가 협상과 비용 논의가 검토중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레켐비의 경우 한국에서는 비급여로 인해 보험의 보장 등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것을 통해 약의 가격도 높아 쉽게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죠. 다만 일본의 경우 이것이 보험 적용이 되어 보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에서는 보험의 적용이 되지 않아, 가격적인 부담이나 경제적인 부담이 큰 요소가 될 것이지만, 일본에서는 이러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