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저항과 과전류 누전의 관계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전선 케이블이 두껍고 짧을수록 전기저항이 덜하고 알고 있는데요. 그럼 전기저항이 높을수록 과전류 누전의 위험이 큰지 구체적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피복이 벗겨졌을때 누전과 과전류가 어떻게 관계되어있나요? 그리고 전선을 밟거나 릴선처럼 같이 감아져있으면 전기저항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전기저항이 높을수록 전류 흐름에 제약이 생겨 열이 더 많이 발생하며 이는 과열로 인한 과전류나 피복 손상으로 누전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피복이 벗겨지면 도체가 외부와 접촉해 전류가 비정상적인 경로로 흐를 수 있어 누전이 발생하며 이는 과전류 차단기가 작동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전선을 밟거나 릴선처럼 감아두면 내부 저항이 증가하거나 과열될 가능성이 높아 전선 성능이 저하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전선의 저항이 높을수록 같은 전압에서 흐르는 전류의 세기는 낮아집니다.
그러나 저항이 너무 높거나 손상된 경우 과전류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전선이 과열되면 전열체가 손상되어 누전이 발생 할수 있습니다.
피복이 벗겨진 상태에서는 전선의 금속 부분이 외부와 접촉할 가능성이 크며, 누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또한 누전으로 인해 회로의 저항이 변화되고 과전류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전선을 밟은경우는 물리적 압력이 커질수록 절연체 손상이 심해지며 이는 누전 발생위험이 커집니다.
밟힌 부분에서 저항이 증가하며 열이 발생하여 화재로 이어 질수 있습니다.
릴선처럼 감아두었을때는 전선 내부에서 열이 제대로 방출되지 않아 열축적 현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저항이 증가하고 과열되어 절연체가 손상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전기저항이 높을수록 전류의 흐름이 어려워지므로, 과전류의 직접적인 위험보다는 효율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전류는 주로 과부하나 단락으로 인해 발생하므로, 전기저항이 높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과전류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피복이 벗겨지면 누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누전은 전선이 노출된 부위를 통해 전류가 의도치 않게 흐르게 되어 화재 등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전선을 밟거나 감아두는 것은 전선의 물리적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 피복 손상 및 누전의 위험이 큽니다. 이는 직접적으로 전기저항과 연결되지 않지만, 손상으로 인해 전원 공급의 안정성을 해칠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전문가입니다.
정격으로 전력을 보내면 전류도 정격내에서 전송이 되기 떄문에 누전의 위험이 크진 않습니다. 다만 피복이 벗겨졌을때 누전의 위험성이 있고, 과전류가 흐른다면 이것또한 누전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전기저항이 높을 경우, 일반적으로 전류의 흐름이 어려워집니다. 과전류는 저항이 낮고 전류가 과도하게 흐를 때 발생하기 때문에, 저항이 높아지면 오히려 과전류의 위험은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항이 높은 경우 전력 손실이 증가하고 열이 발생할 수 있어 다른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피복이 벗겨졌을 때는 전선이 직접적으로 접촉되며 누전의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누전 시 저항이 감소하여 과전류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전선을 밟거나 릴선처럼 감아놓으면 물리적 손상이 생길 수 있고, 이는 내부 저항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주로 피복 손상으로 인한 누전 위험이 상승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전기저항이 높을수록 전류 흐름이 제한되지만, 과열로 인해 절연 손상 위험이 커져 누전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피복이 벗겨지면 전류가 노출된 금속으로 흐르며 누전이 발생할 수 있고, 접촉 시 과전류로 감전 위험도 커집니다. 전선을 밟거나 릴선처럼 감아두면 열 축적으로 저항이 증가해 화재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절연 상태와 열 관리가 중요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