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 키링이 많은데 컨셉충으로 오해받을까요?
안녕하세요 올해로 중2되는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 가방에 키링이 좀 많아요 엘레베이터같은걸 탈때마다 아주머니분들께서 항상 어머~학생~ 가방에 뭘 그렇게 많이 달고다녀~ 하셨어요 오늘도 학원가다가 비슷한 말을 들었습니다
그정도로 가방에 키링이 많고 저는 키링을 많이 달고다니는게 좋은데 요즘 아이돌 사쿠야님? 을 따라서 가방에 키링을 주렁주렁달고다니는게 유행이 된듯합니다 제 친구도 처음엔 제가 사쿠야따라하는 컨셉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이런 아이돌쪽을 전혀 몰라서 따라한것두 아니고 인형키링같은것도 전부 친오빠가 안쓰는데 인형뽑기로 하나둘씩 뽑아오다보니 어쩌다 제 가방에 걸리게 된것인데요 개학하면 친구들이 저를 그런 컨셉충으로 볼까봐 걱정돼요 저는 그런 컨셉같은거 잡고싶지않았거든요 근데 역시 그렁 오해가 생기면 키링을 다 땔수밖에 없는거겠죠?
안녕하세요! 키링을 많이 달고 다니는 건 개인의 취향이니까 자신감을 가지세요. 다른 사람의 의견은 신경 쓰지 말고, 좋아하는 스타일을 즐기면 돼요. 친구들이 오해할 수도 있지만, 진정한 나를 보여주는 게 중요해요!
저희 아들도 요즘 키링을 이것저것 사서 주렁주렁 달고 다니던데, 유행이라고 하면서요. 사람 각자마다 개성이 있고 좋아하는 것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그러나 남의 시선이 신경쓰인다면 적당한 선에서 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키링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해 할 수 있는데 일반분들은 많이 달았다고 생각을 하실 것 같아요.매일 두개정도 바꿔가면서 달고 다니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돌아가면서 바꿔달면 센스있다 소리를 들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뭐든 과하면 오해를 받는 거 같습니다. 키링이 많이 달려있으면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 될 가능성이 높고 사람들마다 해석하는 부분이 다르니 컨셉이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생길 거 같습니다. 한 1~2개 달고 다니는게 제일 좋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중학교 학생의 시선으로 보았을때 크게 컨셉을 잡는다고 생각이 들진 않을거 같습니다.
보통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인형이 많구나,귀엽다 정도 일거 같습니다. 가방에 인형도 있고 걸을때마다 보이는 키링을 보면 힐링이 되고 좋을거 같습니다.
다만 너무 과할정도로 많게 되면 키링이 떨어지거나 주변 친구들에 의해서 더러워 질수도 있으니
인형 중에서도 더 귀여운걸로 엄선하셔서 달고 다니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