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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떠블치즈
떠블치즈

대장내시경 후 간호사 실수로 주사바늘 들어간 곳 잠그지않아 뭔가 등쪽이 차가워눈 떠보니 옷이 피로 젖어 있어 피를 많이 흘린것 같은데 괜찮나요?

나이
42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위장약
기저질환
모르겠음

새언니가 6/5 수면 대장내시경 하고 등쪽이 차가워 눈을 떠보니 옷이 피로 많이 젖어 있었다 합니다. 손에 바늘 꼽는곳이 잠겨져 있지 않았다 했고 그걸로 담당간호사가 다른 간호사한테 혼났다고 들었습니다. 뭔가 차가워 눈을 떴는데 피로 옷상체쪽이 거의다 젖어 있어 너무 놀랐고 힘도 없었다고 합니다. 탈의실에서 옷갈아 입으러 가려고 하니 안된다고 여기서 갈아입으라고 병원에서 말했고 죄송하다고 하면서 보호자 안데리고 온거에 대해서도 뭐라 하였다 했습니다. 계산하고 집에 와서 몸이 좋지 않아 힘들었다고 했고 아직도 기운이 없다고 합니다. 새언니 이야기 듣고 너무 화가나 제가 계산은 왜 했냐고 했고 언니가 너무 힘이 없어 뭐라고도 못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피를 얼마나 흘렸는지 확인도 안되고 유치원 다니는 딸래미 돌보고 있는데 새언니 몸 상태도 걱정이고 그렇게 대응한 병원에도 화가 납니다. 병원가서 당장 환불받고 다른 병원가서 다시 몸 상태 진료받아봐야 하나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 새언니가 외국인이라 병원에서 더 신경을 안써줬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런경우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이 떠오르지않아 도움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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