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

기업이 사업부를 분할하여 상장할 때 기존 주주에게 무조건 주식을 배정하나요?

한국에서는 여러 기업이 기존의 사업 분야를 분할하여 상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삼성, 카카오 등 여러 대기업이 이러한 상장을 하는데, 기업이 사업부를 분할하여 상장할 때 기존 주주에게 무조건 주식을 배정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업이 사업부를 분할해서 상장하는 방식에는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엉

    첫번째는 물적분할방식으로서 이 방식은 새롭게 만들어지는 법인에 대한 주식 모두를 모회사가 소유하게 되는 구조로서 기존의 주주들은 아무런 주식을 배정받지 못하는 방식이에요

    그리고 두번째는 인적분할방식으로서 이 방식의 경우 새롭게 만들어지는 법인의 주식은 모회사의 주주 비율에 따라서 동일하게 주식이 배분되는 방식이에요

  • 안녕하세요

    • 그렇게 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고 일반 투자자와 동일하게 IPO시장에 참여하여

      주식을 배정받아야 합니다.

    • 한 때 물적분할의 경우 기존 주주의 가치를 보존해주는 법을 만든다고 하였지만

      실제 진행되진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업의 분할에 있어서는 인적분할과 물적분할이 존재합니다.

    물적분할의 경우에는 기존 회사를 분할하고자 할 때 기존 회사가 지분을 100% 보유한 회사를 신설하는 형태로 이루어지는 회사분할이기 때문에 기존 주주에게 주식이 따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 기업이 사업부를 분할하여 상장할 때, 기존 주주에게 주식을 배정하는지 여부는 그 상황과 기업의 결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경우에는 기존 주주에게 주식을 배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분할된 새로운 사업부의 주주로서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함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회사가 실시하는 특정 분할 계획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인적분할을 할 경우 모회사의 주주들이 피분할 회사 주식을 지분 비율대로 받게 되나 물적분할의 경우 모회사 대주주가 피분할 회사 주식을 100%룰 가지게 되어 기존 소액 주주들은 주식을 받을 수 없습니다.

  • 통상적으로 인적 분할의 경우 기존 주주들에게 주식을 배정하지만, 물적 분할의 경우 주주들에게 주식을 배정하지 않습니다. (기존 회사가 분할한 회사 주식 보유)

    때문에 물적 분할의 경우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단순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 무조건은 아닙니다. ( 분할의 방법에 따라 달라집니다. ) 이에 따라 다른 제3자가 주식을 취득하거나 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기존 주주들의 권익이 훼손되는 사례가 많아서 이에 대한 근절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기업이 사업부를 분할하여 상장할 때 기존 주주에게 주식을 배정하는 것은 일반적인 절차는 아닙니다. 주주들은 분할 상장에 따른 이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주식 배정 여부는 기업의 결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아닙니다.

    기존의 기업이 분할을 하면서 인적분할을 한다면 이에 따라서 기존 기업의 지분에 따라서 배정을 줍니다만 물적분할 과 같은 경우엔 기존 주주에게 배정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대기업 사업부 분할 상장할 경우 기존 주주들에게 주식을 배정하는 것은 일반적이나 자동으로 진행하진 않습니다. 구체적인 배정 비율, 조건은 회사의 분할 계획과 관련 법규에 따라 달라집니다. 분할 상장은 기업 가치를 높이고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주는 전략으로 활용됩니다. 하지만 모든 주주에게 무조건적으로 주식을 주는 것은 아니고 분할 사장의 각 사례마다 다르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