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상장회사가 인적 분할되고 두개의 회사로 재상장되면 기존 주식은 어떻게 되나요?
기존 상장회사가 인적 분할로 거래 정지되었다가 재 거래될 경우, 두개의 회사로 재상장되면 기존 회사의 주식은 어떻게
되나요? 기존의 주주들은 일정한 비율로 2개의 기업에 대한 주식을 자동으로 나누어 가지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인적분할을 한다면 기존의 기업의 지분율대로
새롭게 상장하는 회사들의 지분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회사가 인적분할을 진행하여 재상장하면, 기존 주주는 새로운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게 됩니다. 인적분할은 기업의 분할 과정을 의미하며, 종종 회사의 자산, 사업부문 또는 자회사를 분리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기존 주주는 인적분할 전과 마찬가지로 주식을 보유하게 되지만, 분할 후 재상장 이후에는 새로운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게 됩니다. 주식의 배분은 일반적으로 분할 과정에서 결정되며, 이는 기존 주주들에게 새로운 회사의 주식이 할당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존회사가 인적분할로 되는 경우에는 기존 주식은 그대로 있고 새롭게 상장되는 회사의 주식을 비율대로 가져오게 됩니다. 인적분할이라는 것 자체가 자회사의 지분을 기존의 '모회사 주주들이' 함께 보유하게 되면서 상장에 따른 이익을 주주와 모회사가 함께 가지게 됩니다. 기존의 모회사의 지분을 5%가지고 계셨더라면 새롭게 인적분할로 상장되는 기업에 대해서도 5%의 지분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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