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생활 적응하는 방법이나 대처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소기업에 단기(1년 미만)

계약직으로 입사한 입사 한 달차 어른이입니다.

들어와서 한창 적응할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회사 선임자 분들이 은따하는 것 같아요.

밥 먹으러 다같이 갈 때 저한테는 언지도 주지 않고 우르르 나가기도 하구요.

비가 많이 와서 다같이 시켜먹으려고 할 때도 따로 연락이 오고, 가끔 그렇게라도

몇 번 같이 식사한 적은 있는데 제가 모르거나 관심이 없는 분야의 얘기들(이미 친한 기존 직원분들 개인사, 관심사)을 해서 아무리 생각해도 끼어들 틈은 없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오버하는 느낌이 들어서 리액션이랑 질문하면 대답하는 정도로 있었습니다.

인사도 잘 해왔고, 모르는 게 생기면 먼저 다가가서 물어보는 편이고, 업무 습득 속도도 나름 잘 끌어올리고 있는데 자책이 많은 성격이라서 여러가지 상황들에 의기소침해지네요ㅠ비슷하게 입사한 다른 분은 같이 잘 다녀서, 더 비교하게 되는 것 같아요.

누구 하나 물어보거나, 털어놓을 수 있을만한 동료는 한 명도 없어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 자체는 그렇게 어렵거나 힘들지 않고, 업무에 있어서는 잘 알려주시고, 일부러 과도한 업무를 주거나 실수를 헐뜯거나 하지는 않고 평범하게 대하시는데, 단기 계약직이니 이대로 그냥 버티는 게 답일까요?

나름 이래도 보자 저래도 보자 하고 노력해봤는데 다들 안받아주시는 것 같아요. 여지껏 사회생활하면서 단 한 번도 미움받거나 소외되어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해야 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회사 초반에는 기존 인맥들이 단단해 새로 온 사람이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은 일에 집중하시고 친해지는 건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세요.

    밥자리나 대화에 억지로 끼려 하기보다 자연스럽게 작은 공감이나 가벼운 질문으로만 존재감을 드러내세요.

    업무적으로 성실함을 보여주고 긍즹적인 태도를 유지하면 시간이 지나며 평가가 바뀌는 경우는 많습니다.

    단기 계약직이라면 불필요한 스트레스에 매달리기보다 경험을 쌓는 자리라 생각하고 스스로의 성장에만 초점을 두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