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 Cony 역시 커버드콜 ETF 주식으로 고배당 주식이 상폐되면 어떻게 되나요?
코니 Cony 역시 코인베이스를 추종하는 커버드콜 고배당 ETF 주식으로 알고 있는데요. 만약 이런 주식이 어느날 상폐되면 보유하고 있던 주식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이런 주식이 상폐가 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코니 Cony ETF가 상폐된다면, 보유하고 계신 주식은 상장폐지일까지 매도해야 합니다. 만약 매도하지 않으면, ETF 운용사에서 순자산가치를 계산하여 현금으로 돌려받게 됩니다. 상폐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ETF의 순자산 총액이 일정 규모 이하로 떨어지거나, 유동성이 부족해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경우, 또는 코인베이스의 기초자산 가격 변동성이 심해 ETF 운용이 어려워진 경우 등이 있습니다. 코니 Cony ETF의 경우, 코인베이스 가격 변동성이 심해 상폐될 가능성이 다른 ETF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니 Cony ETF에 투자하실 때는 상폐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투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코니 같은 커버드콜 고배당 ETF가 상장폐지되면 주식 보유자는 자산이 청산되거나 장외시장으로 넘어가 거래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ETF가 청산되면 보유한 자산을 판매해 투자자에게 나눠주지만 상장폐지 이후 주식의 유동성은 크게 줄어듭니다. 상장폐지 이유로는 ETF 운용 자산이 너무 작아지거나 유동성이 낮아지거나 기초 자산 가치가 급격히 하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상장폐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 파생상품을 활용하였기에
이에 따라서 상폐가 된다면 말 그대로
잔존가치 등을 투자자들에게 나누어 준 후,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코니 ETF는 월배당 ETF 중에서도 커버드콜 전략을 쓰는 상품인데, 배당이 매력적이지만 코인베이스 주가의 변동성도 심한편이라 장기투자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코인베이스가 상장폐지되더라도 다른 구성종목인 채권상품 가치는 남아있어 일정부분 원금을 돌려줄 것입니다.
그리고 ETF가 상폐되는 이유는 워낙 다양하지만 말씀해주신 구성종목이 상폐되거나 ETF 1좌당 순자산가치의 일간변동률과 ETF 기초지수의 일간변동률의 상관계수가 0.9 미만이 되어 3개월 간 계속되는 경우이거나, 투자신탁의 해지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이거나 등 다양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상폐가 된다면 정리매매기간이 주어지고 이기간에는 상승하락폭이 정해지지 않아, 큰 상승과 하락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보통 1~2일정도 큰 폭으로 변도이 있고 그 뒤의 기간에는 큰 변동이 없습니다. 추후 정리매매기간이 끝나면 비상장주식 거래를 통해서만 거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