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한가한베짱이251
일이 생겼다 진정한 의미는 뭔가오? 그냥 핑계 인가요?
사람은 살아가면서 여러 사람과 약속을 하고 만나면서 관계를 이어갑니다. 사람들 중 약속 해 놓고는 연락와서 지금 일이 생겨서 못 만난다고 하는데 일 생겼다는 무슨 의미인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일이 생겼다는 말은 사실 많은 사람들이 약속을 못 지킬 때 핑계 거리로 삼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만일 약속을 지키지 못하거나 취소 하게 되면 정확한 이유를 대는 것이 맞겠지요. 정확한 이유를 대지 못하고 일이 생겼다고만 하는 것은 핑계일 경우가 많다고 보입니다.
보통 일이 생겼다라는 부분은 핑계라고 보기보다는 갑작스러운 예상치 못한 사정이나 업무·가족 문제 등으로 약속을 지키기 어려워진 상황을 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맥락상 핑계로 쓰이는 경우도 있어 이러한 경우 사람 간 신뢰가 떨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정말 어떤 급한 일이 생긴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에게 말하기는 곤란한 개인적인 일, 혹은 집안 일 등의 어떠한 상황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혹은, 만나기 귀찮아졌거나, 혹은 다음으로 미루고 싶어서 그런 식의 핑계를 대는 것일 수도 있구요.
만약 그런 언급을 많이 하시는 분이시라면 회피성으로 하신 말인것 같습니다. 진짜 일이 생긴 것일 수 있지만 평소에도 비슷하게 회피하였다면 오해가 생길 수 있지요.
그런 일을 제외한다고 해도 완곡한 거절답변일 수 있습니다.
“일이 생겼다”는 말은 꼭 거짓 핑계라기보다는, 약속보다 우선해야 할 상황이 생겼다는 넓은 표현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업무나 갑작스러운 일정, 가족 일처럼 자세히 설명하기 곤란한 사정을 두루 포함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약속을 피하기 위한 완곡한 표현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상대가 모든 사정을 구체적으로 밝힐 의무는 없기 때문에 단정해서 핑계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중요한 건 그 이후에 미안함을 표현하고 다시 약속을 잡으려는 태도가 있는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