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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1.11.28

오미크론 진단기술개발도 시급한 것 아닌가요?

현재 PCR 검사로는 슈퍼변이 오미크론은 진단이 불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국내에 바이러스가 침투라도

하면 큰일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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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현재 PCR 검사로 오미크론 진단 가능합니다.

    특별히 불가능한 부분 없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진단기술 있습니다.

    남아공에서 사용하는 진단키트가

    오미크론에 좀 더 맞춰져 있는 진단 키트 이빈다.

    그래서 과장되서 확진자가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는 정도 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화이자제약사에서는

    새로운 변이 형태인 오미크론이 백신의 면역력을 회피하는 종인지, 백신의 수정이 필요한 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만약, 새로운 백신이 필요하다면 개발기간은 100일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남아프리카 일대에서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정부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8개 국가에서 오는 외국인들의 입국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월 28일 오미크론 변이 해외 발생 현황 및 국내 유입 상황을 정밀하게 감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유전자 증폭(PCR) 검사법(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한 변이 PCR 검사법)을 개발해 전국 위탁의료기관 등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변이바이러스인 누나 오미크론이 확인된지 아직 며칠밖에 되지 않아 어떤 증상이 있는지, 확산정도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며 기존 백신에 반응정도도 정확히 확인되고 있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남아공에서 최초 확인(11.9, WHO 발표)된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남아공 77건, 보츠와나 19건 등 약 100건이 확인되었으며, WHO는 11월 27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로 지정하였고, 현재 국내 입국자 중 오미크론 확진자는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변이인 오미크론의 해외 발생 현황과 국내유입 및 국내 발생 여부를 감시하면서,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한 변이PCR을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코로나19 예방백신이 오미크론에 대한 보호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추정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돌연변이가 많이 나타날수록 백신이 바이러스를 예방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기존의 백신이 무용지물인지 효과가 있을지는 좀더 지켜봐야 정확히 알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노바백스 및 화이자 모더나도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개발에 착수 하였으며 기존PCR검사로 검사가불가하여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워 방역에 어려움이 있으며 검사방법에 대해서도 새로운 검사가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시급합니다.

    다만 오미크론인 것을 알았다고 하여도,

    치료방법은 현재 동일하기 때문에

    별다른 방법이 있지는 않습니다.

    오미크론인 사람 위주로 격리할 필요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pcr 검사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진단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계시군요.

    현재 진단 업체에서는 pcr 검사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잡아낼 수 있다고 발표한 상태이며,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pcr 기술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양성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인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인지는 구분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pcr로 진단가능합니다.

    현재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져있으나 아직 정확한 정보는 부족합니다.

    치명률도 아직 밝혀진바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개발된 백신이 큰 효능을 보긴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에 맞는 백신이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현행 PCR 진단검사는 변이와 상관없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자체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다만 특정 확진자가 어떤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를 확인하는 데엔 시간이 다소 소요됩니다. 특정 유전체(4000여개)를 분석하는 유전체 분석에는 검체 확보 후 3일, 전장 유전체 분석(3만여개)에는 5일가량이 걸리기때문인데
    이처럼 시간이 소요되는 건 국내 진단검사 때 확인하는 부위(RdRp, E, N)와 주요 변이가 발생하는 부위(S)가 다르기 때문입니다.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 서열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공개돼 있기 때문에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변이 PCR 분석법도 조만간 개발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국내 PCR검사로는 오미크론을 검출하지 못한다는 말이 돌면서 많은 분들이 불안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방역당국 발표 상 오미크론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이기 때문에 현재 PCR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이지만, 오미크론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오미크론에 감염된 코로나 환자라고 해서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는 것인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PCR 검사로 오미크론은 검출하지 못하지만 코로나에 감염된지는 알 수 있습니다. 즉 코로나 양성이 나왔는데 이것이 오미크론인지는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추후에 오미크론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이러한 유전정보를 이용한 진단 기술은 쉽게 보급화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현재 간이검사키트뿐만 아니라 PCR 검사로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에 대해서는 잡아낼 수 없습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PCR 검사법이 아닌 전장 또는 타켓유전체 분석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까지 국내에 보급된 PCR 검사법은 알파(영국)와 베타(남아프리카공화국), 감마(브라질), 텔타(인도) 4종뿐입니다.

    다만 현재 S단백질 유전자 분석할 수 있는 PCR을 추가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후에는 오미크론도 확인해실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이를 결정짓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델타보다 돌연변이가 2배가량 많을뿐만 아니라 전염력도 최고 5배에 달할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WHO에서도 오미크론이 많은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으며 기존의 어떠한 변이보다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기존 백신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효과는 아직은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변이가 많은 경우 돌파 감염이 많이 발생할수 있으며 오미크론 변이를 기준으로 백신을 새로 개발해야할수도 있습니다. 일단 대책이 나오기전까지는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시고 개인 방역을 잘 시행하시는 방법밖에는 없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에 대한 진단 검사 방법도 시급한게 맞습니다만

    아직까지는 뭐가 어떻다라는 내용이 없으므로

    조금 기다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PCR 검사중 변이바이러스는 알파/베타/감마/델타만 검출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오미크론에 대한 검출이 현재만 불가능한 것이지, 우리나라에도 확진자 발생하면 즉시 개발하여 공급될 것으로 보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29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현재 기존 PCR 검사법으로는 알파,베타,감마,델타 변이만 검출할 수 있어 오미크론 변이 유전자 분석이 끝나면 새로운 PCR 검사법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빠른시일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 상황을 보았을 때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의 PCR 검사를 통해서 감별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 퍼지기 전에 빠르게 진단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의 경우는 PCR로는 진단이 가능하지만 신속항원검사에서는 검출에 한계가 있다고 WHO에서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간이검사에서는 검출이 안될수 있기 때문에 불안하시어 검사를 받으실 경우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의 검사기법으로는 판단이 어렵다고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해 오미크론 판정을 위한 변이 PCR 검사법을 개발해 보급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판정은 PCR 검사는 타겟 유전체 분석방식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보급된 변이 PCR 검사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등 기존 4종류 변이에 대해서만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효율적인 진단방법 역시 논의중에 있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