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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이란 게 존재하나요? 국과수는 오랫동안 급발진이 존재할 수 없다고 발표했는데,

자동차 급발진이 60대 이상한테만 발생한다는 것도 이상하고요.

급발진이 아니라 엑셀과 브레이크를 순간적으로 헷갈린 것에서 오는 현상 아닐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까지 국과수나 자동차 제조사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급발진으로 신고된 사고의 절대다수가 운전자의 페달 오조작, 즉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를 착각해서 밟은 경우로 결론이 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고령 운전자분들에게서 이러한 사고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다 보니, 당황한 순간의 대처 능력 저하나 착각이 주요 원인일 것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 것도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사람이 한 번 당황해서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하고 밟게 되면, 차가 멈추지 않으니 무의식적으로 더 강하게 페달을 밟아버리는 패닉 상태에 빠지기 쉽거든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계적인 결함이나 전자 제어 장치의 오류로 인한 진짜 급발진이 세상에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고 완벽하게 단정 짓기는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자동차들은 수많은 전자 장비와 복잡한 소프트웨어로 굴러가는 거대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와 같아서, 순간적인 소프트웨어 오류나 전기적인 간섭으로 인해 스로틀 밸브(유체가 흐르는 통로의 면적을 조절하여 유량을 제어하거나 압력을 강하시키는 장치를 말합니다!!)가 운전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마음대로 열려버릴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진짜 결함이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증명해 내는 것이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점에 있습니다. 자동차의 두뇌 역할을 하는 전자 제어 장치에 순간적인 오류가 생겨서 급발진이 일어났더라도 사고 직후에 다시 시스템이 재부팅되듯 정상으로 돌아와 버리면 그 흔적을 찾을 수가 없고, 차량의 사고 기록 장치에도 그저 가속 페달이 끝까지 밟혔다는 결과만 기록되기 일쑤입니다. 결국 페달 착각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분명히 맞지만 아주 드물게 발생할 수 있는 진짜 차량 결함의 가능성까지 완전히 부정하기는 힘든 여전히 아주 복잡하고 풀기 어려운 숙제 같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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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제조사와 국과수는 운전자의 페달 오작동을 원인으로 보고

    소비자들은 차량 소프츠웨어 , 장치의 결함 가능성을 이야기 하죠

    대립된 의견으로 항상 싸움을 하는것 같네요

    결과는 늘 연령에서 변수가 발생하죠 ..

    페달 혼동 가능성이 높은 나이대가 존재한다는게 문제거리가 해결의 요지로 볼 수 있지만, 사고의 근거로 일반화 하기에는 무리가 있기도 하죠 ..

    운전 습관을 스스로 점검하는게 중요하죠

    제조사도 투명한 원인 분석을 노력하는 모습이 중요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