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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염 많이 심한 편인가요? 항생제 먹고 호전될 수 있을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복용중인 약
철분제

지난 일요일에 목이 칼칼하고 몸살기가 있어서 월요일에 병원에 갔는데 편도선염이란 진단을 받고 항생제를 바로 먹었어야 했는데 감기약만 먹었어요

초반엔 낫는 거 같았는데 낮이랑 저녁은 괜찮은데 아침에 너무 아프더라고요 아마 소염진통제 때문에 그렇게 느낀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 지 새벽엔 약 못먹으니 아침이 너무 아프더라고 요.. 진통제 때문에 덜 아픈 거였지 낫는 게 아니었던 거 같아요..

4일 이 지나도 안 낫길래 결국 금요일(어제)에 새로 약을 타서 어제부터 항생제를 먹기 시작했는데

그 사이에 편도염이 많이 심해진 거 같아

편도를 직접 보니까 하얀색 점들이 심하던데

항생제 잘 챙겨먹으면 증상이 금방 호전 될 수 있을까요? ㅠ

항생제 먹고 언제쯤부터 증상이 호전 되나요?

그리고 흰색 반점들이 생기는게 세균성 편도염이 맞을까요?

세균성 편도염은 항생제 안 먹으면 원래 호전이 많이 어려운 질병인가요?

그리고 사진에 있는 편도를 봤을 때 많이 심한 편인가요? ㅠ

  • 1번 째 사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진상 편도는 양측이 붓고 발적이 뚜렷하며, 흰색 삼출물(고름)이 다수 관찰됩니다. 경증은 아니고, 중등도 이상으로 진행된 편도염 소견에 해당합니다.

    항생제를 어제부터 복용했다면 아직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은 시점입니다. 세균성 편도염의 경우 항생제 복용 후 보통 24–48시간 내 통증, 삼킴 곤란, 전신 증상이 서서히 완화되기 시작하고, 2–3일째부터 확실한 호전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흰 반점 자체는 며칠 더 남아 있다가 점차 줄어드는 양상을 보입니다.

    편도에 흰색 반점이 있고 고열, 심한 인후통, 몸살이 동반되면 세균성 편도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흰 반점이 있다고 해서 100% 세균성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고, 바이러스성에서도 일부 보일 수는 있습니다. 임상 경과와 항생제 반응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균성 편도염은 항생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호전이 늦어지거나 악화될 수 있고, 드물게는 편도주위농양 같은 합병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항생제를 처방대로 끝까지 복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리하면, 사진상으로는 비교적 심한 편도염에 속하지만, 지금처럼 항생제를 제대로 복용하면 수일 내 호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2–3일이 지나도 통증이 전혀 줄지 않거나, 한쪽만 심하게 아파지거나, 입 벌리기 어려움·침 삼키기 힘듦·고열이 지속되면 재내원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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