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예금을 받아서 이를 지준율만큼만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예치한다에서 지준율에 대해서
지준율이라는 것이 은행에서 중앙은행에 예치할 수 있는 정도인가요? 지준율이 잘 이해가 안 가는데 지준율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지급준비율이라고 하는 것은 시중은행들이 고객으로부터 예치받는 금액의 일정비율은 중앙은행에 예치하도록 하는 것인데, 예를 들어서 고객으로부터 100억원의 예금을 예치했다면 5%의 지급준비율이라고 하는 경우 이 중에서 5%인 5억원은 중앙은행에 예치를 해야 하는 것을 말해요
질문하신 지급준비율이란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지급준비율은 각 금융회사가 고객에게서 받은 예금 중에서
중앙 은행 (한국의 경우는 한국은행) 에 의무적으로 예치를 해야 하는데
전액을 하는 것은 아니고 특정 비율만큼만 예치하게 됩니다.
이를 지급준비율이라고 합니다.
지급준비율은 처음에는 고객 보호를 위한 제도였지만 실제적으로는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조절하는 정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급준비율이란 은행이 고객에게받은 예금 중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보관해둬야 하는 비율을 얘기합니다.
지급준비율은 고객에게 지급해야 할 돈을 준비둬서, 금융회사가 지급 불능사태를 방지한다는 의미에서 도입되었으나, 현재는 통화량 조절을 통해 금융정책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의 지급준비율을 인상하거나 인하해서 통화량 조절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금융정책 중 하나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 한국은행은 지급준비율을 잘 안건드리는데, 중국은 한번씩 조정하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급준비율은 은행이 반드시 자산 총액에서 해당 비율만큼을 중앙은행에 예치해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예치한 만큼 대출을 내보낼수가 없고 은행의 자산을 100% 활용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지준율을 중앙은행이 조정하면서 시중에 풀리는 돈의양을 통제하고 이를 물가조정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은행입장에서는 지준율이 낮을수록 영업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지급준비율은 각 금융회사가 고객으로부터 받은 예금 중에서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예치해야 하는 자금의 비율을 말합니다. 고객에게 지급할 돈을 준비해 은행의 지급 불능사태를 방지한다는 고객 보호 차원에서 도입되었으나, 요즘에는 통화량을 조절하는 금융정책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지준율은 은행이 중앙은행에 예치해야 하는 최소한의 예금 비율을 말합니다. 중앙은행은 지준율을 조절하여 은행 시스템의 유동성을 조절하고 경제 활동을 조절하는데 사용합니다
지급준비율이라는 것이 금융기관으로 하여금 지급준비금 적립대상 채무의 일정비율(지급준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중앙은행에 지급준비금으로 예치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를 말하며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예를 들어서 100만원 정도를 예금 등을 예치한다면 이 중 7만원을 중앙은행에 예치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