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바르기에 더해 두 가지만 바꿔도 훨씬 덜 축축해져요. 하나는 식빵을 팬이나 토스터에 살짝 구워서 한 김 식힌 뒤 쓰는 거예요. 따뜻할 때 바로 속을 넣으면 김이 다시 빵으로 스며들거든요. 다른 하나는 속 재료 순서예요. 토마토나 오이처럼 물 나오는 재료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서 가운데에 넣고, 빵에 바로 닿는 면에는 치즈나 양상추처럼 물기를 막아주는 재료를 깔아주세요. 소스도 빵에 바르기보다 속 재료 사이에 넣으면 몇 시간 뒤에 먹어도 빵이 포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