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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한바위새27
머쓱한바위새2722.12.10

알츠하이머 초기 증세로 보일만한게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나이
27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x
기저질환
x

현재 저희 어머니가 요새 여러 문제로 스트레스가 많아서인지 모르겠으나, 멍 때리는 경우가 많으시고 말을 하실때 더듬는 경우가 많고, 8번 정도 말했어도 언제 그런말 했냐고 말하십니다. 이걸 알츠하이머 초기증세로 봐야할까요? 아니면 현재 고민이 많아서 그냥 정신이 없으신 걸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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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아서 그러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치매의 경우, 같은 예기를 반복하는

    것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런 스트레스와 상관 없이 길을 잃거나 날짜나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고 특히 야간에 잠을 잘 못 주무시고 낮과 밤이 바뀌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것은 시간, 장소, 사람에 대한 인지력이 떨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0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치매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치매의 초기 증상으로는 기억력 저하, 언어장애, 시공간 파악 능력 저하, 계산 능력 저하, 성격변화와 감정변화 등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진단을 해보기 위해서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MMSE라는 설문 검사지를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현재까지 발생 기전이 확실히 규명되지 않았고, 원인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도 없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것은 두뇌 회전을 많이 시킬 수 있는 놀이나 독서입니다. 건전한 수준의 게임, 바둑, 카드놀이와 같은 종합적인 인지 능력을 요구하는 놀이가 건망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신문,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것이 효과적인 예방법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생선과 야채를 즐겨 먹어야 합니다.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꾸준한 걷는 운동은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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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심리적인 스트레스도 기억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방금 한 말을 잃어 버리는 단기 기억력 저하는 치매의 증상일 수도 있기는 하구요. 아직 정확한 판단은 어렵습니다. 인지기능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하고, 심리적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일단 조절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