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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참매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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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검사 전에 단 것을 많이 먹으면 영향을 미칠까요?

건강검진하기 한달 전부터 단것을 좀 많이 먹었을 경우 당뇨검사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을까요? 여름철이라 과일, 빙수 등 단것을 좀 많이 먹게 되는데 이로 인해 당뇨검사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바로 전날부터 식이 조절을 하신다면 혈액상 당수치 자체는 낮을수 있으나, 헤모글로빈A1c의 수치는 3개월 정도의 당조절에 대한 수치이기 때문에 헤모글로빈 A1c 자체는 높게 나올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도 꾸준한 혈당관리가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당뇨 검사를 위해서는 혈당 및 당화혈색소, 인슐린 등의 수치를 검사하게 됩니다. 특히 당화혈색소를 중요시하게 보는데 당화할색소 수치는 지난 3개월 간의 혈당 조절이 어느 정도로 잘 되었는지를 반영하는 수치이기 때문에 당연히 검사 한 달 전부터 단것을 많이 먹으면 당뇨 검사에 영향을 끼칩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네. 단 것을 많이 드시면 혈당에 영향을 줍니다.

      지속적으로 많이 드시면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

      혈당이 높은 상태로 오래 유지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전날 먹은 음식이 영향을 많이 줍니다.

      당화 혈색소의 경우 최근 3개월 간의 혈당으로 보기 때문에

      전날 음식 보다는 최근 3개월 동안의 식습관과 연관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단것을 많이 먹는 다고 당뇨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이런 식습관을 오래 유지하고

      음주나 고탄수화물 혹은 고지방 식이 등 췌장이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고 근육량이 줄고

      지방이 증가하는 몸의 변화를 겪는 경우, 당뇨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당뇨가 생기면서

      단것을 드시는 경우 혈당이 올라가게 되어 당뇨가 있을 때에는 순수한 당을 드시는 것을

      피하도록 권고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부족해져 세포내에서 혈류내 혈당을 적절히 이용하지 못하는 병입니다.

      당뇨병의 진단 기준은 다음 중 1가지를 만족하는 경우 진단할 수 있습니다.

      1. 당화혈색소 6.5% 이상

      2. 공복혈당 126mg/dL 이상

      3. 무작위 혈당 200mg/dL 이상 +전형적인 당뇨 증상 (다음, 다뇨, 다갈, 피로감 등)

      당화혈색소는 3개월 평균 혈당치를 반영하며 당뇨병은 이미 당뇨병 발병 시점 훨씬 수년 전부터 공복혈당장애 등이 나타나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한달 전부터 당류를 많이 섭취하였다고하여 당뇨 진단검사에 큰 영향을 미치리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단 음식을 많이 먹었더라도 정상적인 내분비계 기능을 가지고 있다면 검사 당일의 공복 혈당은 정상수치에 해당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당뇨병 등의 질환이 유발되었다면 단 음식이 혈당에 영향을 줘 비정상적인 수치에 해당하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당뇨가 ㅇ없다면 큰 영향없습니다

      * 아하 답변은 통상적인 답변만 드릴 수 있으며 병원진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궁금한 사항있으면 댓글 남겨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