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장성은 어디를 방어하기 위해 만든 성입니까?
안녕하세요? 고구려와 고려시대 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축조한 성으로 천리장성을 만들었잖아요~ 그런데 이 천리장성은 어디를 방어하기 위해 만든 성입니까?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31년에 축조를 시작한 성으로, 고구려가 당나라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서쪽으로는 압록강 어귀의 인주로부터 위원진, 흥화진, 정주, 정융진 등을 거쳐
동쪽으로는 송령(松嶺)에 닿았으며, 요하 하구까지 이어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리장성은 고구려가 당나라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631년(영류왕 14년)에 축조를 시작한 성으로, 요동 만주 벌판의 부여성(중국 길림성 농안/장춘)에서 동남쪽으로 바다까지 1천여 리에 걸쳐 지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리장성과 같은 경우에는 고려 시대에 거란과 여진의 침입에 대비하여 압록강 입구에서 도련포까지 쌓은 장성으로 압록강에서 원산만까지 방어하기 위한 성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리장성은 고구려가 당나라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631년 축조를 시작하여 647년 완공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 시대에 거라과 여진 등 북방민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성입니다. 길이가 약 1000리에 달한다하여 천리장성이라고 합니다. 고구려의 천리장성과 구분하여 고려장성이라고 합니다. 압록가에서 원산만까지 축조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천리장성은 고려 초기에 여진족 등 외적의 침입에 대응하여 압록강에서 원산만에 이르는 북쪽 변경에 쌓은 장성 입니다. 11세기 초 거란족과 여진족의 군사적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