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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장기에 대해서는 비판이 전혀 없는것일까요?

흔히 욱일기와 기미가요는 일본제국의 군기며 국가라 군국주의 침략의 잔재라고 생각하며 규탄합니다.

하지만 왜 일제시절 국기로 쓰였던 일장기에 대해서는 군국주의 잔재라고 생각하지 않고 전혀 비판이 없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욱일기와 기미가요, 일장기 사이에 어떠한 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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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욱일기는 1870년 일본 제국의 육군 군기로 채택되고, 1889년 일본 제국 해군의 군함기가 되어 2차 대전 동안 군국주의 상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따라서 욱일기는 침략의 상징으로 아시아 국가들 특히 한국과 중국에서는 욱일기는 전범기로 간주합니다.

    기미가요는 천왕의 권위가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기미가요는 메이지유신 당시 공식 국가로 채택되었으며, 군국주의 성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과 중국 등에서는 논란의 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일장기는 단순히 일본의 국기로 국가를 상징하는 수단입니다. 그리고 일장기는 메이지 유신 당시 정식 국기로 채택되었지만 그 이전인 에도 막부에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