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가고 싶은데 어떤 핑계가 있나요..
학교안가고 싶은데 병원진료서 떼오는거 말고 병결로 처리될 핑계가 뭐있을까요 저희반 담임쌤ㅇㅇ 친구처럼 편한 사람이라 웬만하면 다 허락해주셔요
너무 티가나면 안되니 복통이나 두통이 어떤가요??? 병원에가도 약처방 받기도 편하고요 자주 그러는게 아니시라면 선생님도 의심은 안할꺼 같아요
생리인정결석 말고는 딱히 없을것 같아요 아무리 담임쌤이 편해서 허락해줘도 계속 그렇게 하면 학교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원 진료요소를 자꾸 요구해 주면은 병 요구하시면은 핑계될 거리가 없죠. 사실 결국에는 핑계를 대봤자 병원 진료소가 필요한데요. 병원 진료소가 필요 없다면 그냥 뭐 아 머리 아프다. 배 아프다. 아니면은 여성의 경우 생리통에 시달린다. 이런 식으로 핑계를 댈 수 있겠지만요. 근데 병원 진료소가 필요하다고 하면 그냥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 받는 방법 밖에 없을 거 같아요
담임 선생님이 모른척 해주시는 것 같고 자주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행정적으로 조치가 될것입니다. 학교생활은 성실이 해햐합니다.
선생님이 편하다고 그런식으로 이용하면 나중에 선생님이 알게되시면 크게 실망하실거예요 본인이 가르치는 학생이니까 믿어주시것입니다 선생님을 실망시키지 마세요
제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딴소리 하겠습니다. 그러지마시고 그냥 학교를 가세요. 옛날에는 개근상만큼 훌륭한 상도 없었는데 어느새부턴가 개근상이 챙피한 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매일 학교가서 수업 받는 것이 더욱 더 의미가 있따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빠질지 고민하실 시간에 공부 한 번 더 하시고 어떻게 하면 학교생활을 더 열심히 할 것인지 고민하셨으며 좋겠습니다 결석은 정말 어쩔수없을때만 하셔야 합니다. 정말 학교 가기 힘들정도로 아프시거나 집안에 큰 일이 있거나 등등. 그런게 아니라면 학교 꼭 가시고 학교생활 잘하시기 바랍니다
그다지 좋은 것을 알려드리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질문 남겨주셨으니 답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출석 인정이 되게 하는 방법중 가장 쉬운방법이 병결입니다
출석 인정을 받고 싶다면 무조건 병결로 빠지세요 이보다 더 편한 방법은 없습니다
출석을 딱히 인정 받지 않아도 된다면 최소 출석일수만 채우세요
출석일수를 어느정도는 채워야지 유급당하지 않을 것 입니다 저는 졸업한지 좀 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1년 중 1/3정도만 출석을 해도 유급 당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걱정되는 부분이 고등학교 진학과 진학 이후입니다
물론 학교를 빠지고 싶어하는 학생들은 한두명이 아닙니다
최상위권 학생들도 물론 학교를 빠지고 싶어할 것 입니다
누가 아침일찍 일어나서 학교로 등교하고싶어 하겠습니다
저도 학교다닐 때 등교하기가 그렇게 싫었었습니다
하지만 미래가 걱정돼서 그냥 다녔습니다
솔직한 말로다가 고등학교에도 계급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끼리 말좀만 해봐도 알 수 있을겁니다
공부 잘 하는 고등학교라고 불리는 고등학교가 있고 꼴통 고등학교라고 불리는 학교가 있습니다
근데 꼴통 고등학교라고 불리는 학교로 진학을 한다면 그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중학교 때 소위 말하는 일진이였던 친구들이 공부 잘 하는 고등학교로 진학해서 사람되는 경우도 있구요
멀쩡했던 아이가 꼴통 고등학교로 진학해서 나쁜길로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지잡대로 진학하고요
일도 안하구요
판단은 알아서 하세요
여학생의 경우에는 생리가 대표적으로 있고
학교는 학원이든 사회적으로도 회사도
감기몸살로 인한 병가가 대표적으로 있습니다.
왠만하면 주어진 일에 충실하고 학교에 가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요즘 밤낮의 기온차가 커서 감기에 걸려 병원간다고 하면 아마 거의 병결처리 해 줄껍니다.
그런데 공부도 때가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