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재축적단계(Reaccumulation)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유투데이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비트코인은 불마켓 재축적(Reaccumulation) 단계에 있다"며 약세장이 아니라고 진단했다.

  • 비트코인의 재축적단계(Reaccumulation)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것처럼 윌리 우는 https://twitter.com/woonomic/status/1211024512969428992 트위터를 통해

      "Are we in a $BTC bear market? No, we are in the re-accumulation phase of a bull market. (우리가 비트코인의 하락장 속에 있나요? 아닙니다. 우리는 상승장의 '재축적 구간'에 있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아래와 같은 차트를 업로드 한 바가 있습니다.

      윌리 우의 주장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가격 차트는 'Bear Trend Reversal(하락장세의 전환) -> Accumulation(축적) -> Re-accumulation(재축적)'의 과정을 반복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Bear Trend Reversal 하락장세가 전환되면서 Accumulation 축적(매집) 단계에서 비트코인의 매집이 활발하게 발생하고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서 점점 공급이 부족하게 되면 가격이 상승하게 되며, 가격이 상승하면 기존에 비트코인을 매집, 축적한 사람들 외에 다른 사람들에 의한 추가 매수세가 붙어 가격을 더욱 끌어올리게 됩니다.

      이러한 가격 상승 속에서 기존에 비트코인을 Accumulation(축적, 매집)한 사람들은 매도를 하여 수익을 실현하게 되고 가격이 고점을 찍게 됩니다. 하지만 뒤늦게 가격 상승 속에서 비트코인 매수에 뛰어든 사람들의 경우에는 수익을 보게 될 확률이 적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Accumulation 단계가 지나 가격이 고점을 기록한 다음에는 높아진 가격 속에서 매수세보다 매도세가 더 많은 상황(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상황)이 되기 때문에 가격이 고점에서부터 하락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하락장세(Bearish Trend)에 접어 들었다가 이것이 전환되면서 Re-Accumulation(재축적, 재매집) 단계로 들어가면서 반복된다는 주장입니다.

      즉, 윌리 우는 비트코인의 하락장세가 계속되면서 누군가는 저점에서 계속해서 다시 비트코인을 매집, 축적하는 Re-Accumulation 단계에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고 이러한 재축적 단계를 지나 시장에 비트코인의 공급이 부족해지기 시작하면 상승장이 다시 시작되어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끝으로 이러한 윌리 우의 주장은 와이코프의 도식(Wyckoff Schematics)에 근거한 것으로 이 이론은 'Oversold 과매도로 인한 저점에서의 자산 Accumulation 축적(매집)단계 ->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며 가격이 상승하는 단계 -> 가격이 상승하며 기존에 축적, 매집된 자산이 매도를 통해 시장에 Distribution 분배되며 Overbought 과매수를 유발하는 단계 -> 공급이 수요를 넘어서며 가격이 하락하는 단계'가 반복 순환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비트코인 자산을 위의 와이코프의 도식에 대입해 보면 현재의 하락장세는 반복 순환되는 단계 중에서 다시 자산이 축적(매집)되는 단계(Re-Accumulation)에 있다는 것이 윌리 우의 주장인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