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은 가장 먼저 폐의 단순 촬영, 즉, 엑스레이 검사를 통해서 비정상적으로 큰 결절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의심스런 병변이 있을 경우 확인을 위해서 CT 등의 더 정밀한 검사를 통해서 더 정밀하게 확인하고 결국에는 조직 검사를 통해서 확진을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페암은 검진등을 통해 조기진단하기에 매우 어려운 질환입니다. 그래서 상당수가 병기가 진행한 후에 발견되며 이로 인해 생존률이나 치료율이 다른 암질환 보다 매우 낮습니다. 저선량 CT등을 통해 위험군에서는 조기에 적극적으로 진단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방사선 피폭에 대해서도 유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