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보다 사진이 더 안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제 자신 사진찍는것을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거울로 보는 저와
사진으로 보는 저는 많이 다른것같고
사진이 더 안나오고 못생기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진을 못 찍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실제로 실물보다 사진이 더 잘 안나오는건지, 그렇다면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그것도 아니면 그냥 제가 못생긴건지..
'사진으로 촬영된 모습이 우리 인간의 눈을 결코 넘어설 수 없다', '사진에는 실물의 진짜 모습이 다 담기지 않는다'와 같은
말들이 있습니다. 사진은 실제의 형태가 굉장히 많이 왜곡되고 변형이 되어 촬영이 된 모습입니다. 우리가 보는 사진의 모습은 실물과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게됩니다.
카메라는 사람의 얼굴을 평평하게 담아내기 때문에 실제보다 특정 부위가 강조되거나 변형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을 경우 코를 실제보다 크게 보이거나 얼굴이 납작하게 나올수 있어 사진이 더 못생기게 나오는 겁니다
쉽게말하면 사진은 2d고 실물은 3d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의 얼굴을 어디서 보느냐에 따라 느낌과 매력이 달라지는데
사진은 정지된상태에 사람의 얼굴을 보게되고 입체적인 느낌이 거의 사라지기 때문에
실물과 사진을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진리의 샘입니다. 사람마다 쪼끔씩은 다른 것 같습니다. 실물보다 사진이 잘 나오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못 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체형이나 이목구비에 따라 사진을 잘 받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마 자연스러운얼굴보다 사진이 안나오는 사람이 더 많을겁니다
이는 전체적인 모습이나 느낌을 포함한 실물보다 사진은 딱 정면이나 한 모습만 비춰주기 때문이죠
게다가 대부분의 사람은 사진찍을때 긴장하기때문에 더 딱딱하게나옵니다
자신감은 가지고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