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vs코로나 실물경제 타격
코로나로 인한 실물경제의 어려움 때문에 현금 말고는 마땅한 투자처가 없어 보이는 시점입니다. 이러한 와중에 각국의 양적완화로 금값 상승이 눈에 띄는 데요, 비트코인도 디지털 골드의 역할을 잘 해내진 못하고 있지만 반감기라는 호재를 앞두고 있는 만큼 개인적으로는 기대가 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영향과 비트코인의 반감기에 대하여 개인의견 드리겠습니다.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경제적 위험을 받고 있고 불안한 경제시장으로 인해 안전자산을 확보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비트코인도 디지털 금이라는역할을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그 역할을 해내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반감기가 도래되고 있는데요. 과거의 반감기 모습을 보면 어떠한 경우에도 시세적 가치상승을 도모해 왔습니다. 물론 지금의 반감기는 제도권 진입과 경재불황이 겹쳐있기 때문에 과거의 그 어느때와는 다르다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암호화폐)은 현재 국가기관으로부터 자산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안전한 거래를 위한 제도화 및 시스템 구축중에 있기 때문에 반감기 효과는 최소한 어느정도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되며, 반감기전까지 얼마 만큼 코로나 사태를 안정화를 시킬 수 있는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의 경제타격 위기가 끝나는 시점이 비트코인의 반감기와 맞물려 엄청난 폭등을 기대하는 사람도 생기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비트코인의 시세는 기술적인 영향보다는 전세계적 경제 동향과 매수매도 심리에 의해 더욱 움직인다는 점을 파악하시고 선택적 투자를 하기실 권해드립니다.
비트코인은 4년의 주기마다 반감기를 찾는데 과거를 되짚어보자면 사실상 반감기 때에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은 세계적인 코로나 19사태와 경제적 위기가 동시에 동반하고 있기에 섣불리 반감기로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더욱이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한 선반영 시세와 그만큼의 변동폭이 커질 수 있는 시기기 때문에 투자에 있어서는 항상 조심하시길 권해드리면, 본인의 판단하에 현명한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